2023 아시안컵 8강전 일정
오후 6시 30분 2월 2일: 타지키스탄 - 요르단
2월 2일 22:30: 호주 - 한국
2월 3일 18:30: 이란 - 일본
2월 3일 22:30: 카타르 - 우즈베키스탄
스포츠조선은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부진한 성적을 거둔 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매 경기 너무 조심스럽다. 경기력이 엇갈릴 때 선수 교체도 너무 신중하게 고려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킬른스만 감독은 너무 보수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사진: 로이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선수단을 다소 혼란스럽게 변경했고, 지나치게 보수적이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취임 후 처음으로 손흥민을 중앙 공격수로 기용했습니다. 조별 리그에서 부진했던 조규성에게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결과는 모두가 알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장에서 무기력하게 뛰며 무방비한 슈팅을 쏟아냈고, 조규성은 계속해서 좋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김영권, 김민재, 정승현 세 명의 수비수는 정말 재앙이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4경기에서 7골을 실점했는데, 이는 아시아 무대에서 부끄러운 일입니다.
2023년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일본, 이란과 함께 우승 후보 3인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별 리그에서는 바레인을 3-1로 이긴 데 이어 요르단과 1-1 무승부,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한국 언론은 홈팀이 일본을 피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전에서 일부러 이기지 못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16강전에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거의 질 뻔했지만, 승부차기에서 운 좋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올해 대회에서 자신의 팀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감독으로서 저는 항상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하고 팀이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아시안컵에서는 많은 선택권이 필요합니다.
한국은 2023년 아시안컵 16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기는 행운을 누렸습니다(사진: SAFF).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 전반전에서 한국은 매우 조직적인 수비를 선제적으로 구축했습니다. 공격진은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공격수들은 진지하고 전술을 잘 따라갔습니다. 8강전에서 호주를 상대할 때는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뛰었던 선수단을 그대로 활용할지 고민 중입니다.
20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은 2월 2일 오후 10시 30분 카타르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맞붙습니다. 만약 한국이 준결승에 진출한다면, 한국은 요르단 또는 타지키스탄과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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