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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가 일디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베우모, 벤자민 세스코, 세네 라멘스, 디에고 레온 등 5명의 신입 선수를 영입하며 바쁜 여름 이적 시장을 보낸 "레드 데블스"는 이제 그만둘 생각입니다. 구단 이사회는 현재 터키 축구계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 중 하나인 유벤투스의 떠오르는 스타 일디즈에게 7,400만 파운드에서 7,800만 파운드 사이의 금액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이처럼 거액의 이적이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디즈를 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대신, 올드 레이디는 연봉 약 430만 파운드(약 64억 원)를 제시하며 계약 연장 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20세 선수가 장기적으로 잔류하도록 설득하려면 이 금액이 더 높아져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일디즈는 지난 시즌 유벤투스에서 52경기에 출전해 21골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8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월드컵 예선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일디즈를 "주목할 만한 선수"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출신인 그는 이고르 튜도르 감독의 지휘 하에 왼쪽 윙, 오른쪽 윙, 심지어 공격형 미드필더나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맡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그는 많은 유럽 빅클럽들의 매력적인 타겟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맨유가 일디즈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문은 대부분 유벤투스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기 위한 "에이전트 측의 바람"일 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 구단은 현재 카세미루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급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을 우선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znews.vn/bom-tan-tiep-theo-cua-mu-lo-dien-post15941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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