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연구소(ISW)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흑해 지역에서 "미래의 결정적 작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 하기 위해 무인 잠수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후방 지역과 해상 목표물을 더욱 깊숙이 타격하고 있습니다."
크림반도 세바스토폴 항구에 정박한 러시아 군함들. (사진: 스푸트니크)
우크라이나는 동부와 남부에서 지상 공격에 집중하는 한편, 크림 반도 주변의 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해 무인 보트를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ISW는 "우크라이나군이 해상 목표물을 포함하도록 공세 노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수상 및 수중 드론을 이용해 크림반도를 반복적으로 공격했으며, 세바스토폴에 있는 러시아의 흑해 해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뉴스위크는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하며 러시아군이 크림반도 항구 주변에 우크라이나 드론을 요격하기 위해 설계된 방어 시스템(플로팅 방어 시스템 포함)을 배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또한 크림반도 내 러시아 인프라와 군사 시설을 공격하기 위해 무인기를 활용했습니다.
지난주 말, 우크라이나 보안 소식통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대가 450kg의 TNT를 실은 무인 보트를 이용해 러시아 해군의 흑해 기지 중 하나인 노보로시스크 항구 인근에서 러시아 군함을 공격해 손상시켰다고 합니다.
한편 러시아는 군함 올레네고르스키 고르냐크호가 손상되었다는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안보국 대변인 안드리 유소프는 해당 함선이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고, 영국 국방부는 해당 함선이 "거의 확실히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 이후 당국은 러시아 해안을 따라 방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사무총장 올렉시 다닐로프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해군 및 공군 드론이 공격을 받을 때마다 "더욱 정밀해지고, 운용자의 경험이 풍부해지고, 조정이 더욱 효과적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트랑 (VOV.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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