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 과 그의 부인은 알렉산더 스투브 대통령의 초청으로 핀란드 공식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람 사무총장 부부와 대표단을 환영하는 핀란드 측에서는 미카 코스키넨 외교부 의전국장, 페카 주하니 부틸라이넨 주베트남 핀란드 대사가, 베트남 측에서는 팜 티 탄 빈 주핀란드 베트남 대사와 주핀란드 베트남 대사관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핀란드 외무부 의전 국장 미카 코스키넨과 팜티탄빈 대사가 비행기에 탑승해 토람 사무총장과 그의 부인을 맞이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토람 사무총장과 그의 부인은 핀란드 대표단과 핀란드 주재 베트남 대사관 직원들을 환영하기 위해 온 핀란드 관리들과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지도자가 핀란드를 방문한 최고위급 방문으로, 베트남이 핀란드와의 전통적인 우호관계와 다각적인 협력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이 수교 50주년(1973-2023)을 기념하는 시기에 이루어졌으며, 지속 가능한 협력에 있어 이정표를 세우고 향후 50년을 향한 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열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진전이며, 미래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형성하기 위한 추진력을 제공합니다.
양측은 경제, 무역, 투자, 과학기술, 혁신, 교육훈련, 환경 및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핀란드가 강점을 가지고 있고 베트남이 개발을 우선시하는 분야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베트남과 핀란드의 관계는 매우 긍정적이고 실질적이며 포괄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이는 정치적 대화의 강화, 경제-교육-과학-기술 협력의 확대, 그리고 점점 더 깊어지는 인적 교류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정치, 외교 측면에서, 양국은 정기적으로 대표단 교류와 고위급 접촉을 유지하며, 이를 통해 상호 신뢰와 이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양방향 무역 거래는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왔습니다. 많은 핀란드 대기업들이 베트남에서 효과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디지털 전환, 녹색 개발 및 혁신 촉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핀란드의 주요 무역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교육 및 과학기술 협력이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수천 명의 베트남 학생들이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교육 시스템을 갖춘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핀란드에서 유학하고 있습니다. 양국의 대학과 연구소는 인공지능(AI), 청정 에너지, 혁신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공동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습니다.
핀란드의 베트남인 커뮤니티도 성장하고 있으며, 잘 통합되어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두 나라 국민 간의 우정의 다리 역할을 하며, 핀란드 정부가 베트남을 "인재 유치 국가" 4개국 목록에 포함시킨 근거 중 하나입니다.
출처: https://vietnamnet.vn/tong-bi-thu-to-lam-va-phu-nhan-den-helsinki-bat-dau-tham-phan-lan-24547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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