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에 따르면, 한국 국가정보원은 6월 14일 북한이 한국의 주요 온라인 포털인 네이버를 사칭한 웹사이트를 만들어 개인정보를 훔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에 따르면 가짜 웹사이트 www.naverportal.com은 네이버의 첫 페이지(www.naver.com)를 흉내 내어 실시간 뉴스, 광고, 선택 항목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온라인 포털 네이버를 모방한 가짜 북한 웹사이트 스크린샷. (사진: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이것이 남한 인터넷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훔치기 위한 북한의 온라인 공격 전략의 새로운 접근 방식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전에도 네이버 로그인 페이지를 복사해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얻으려고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국정원은 이 정보를 정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련 기관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관은 가짜 웹사이트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출처: Vietnamplus/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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