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동남아시아 U.23 토너먼트 조별리그 3경기 끝에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A조 1위로 준결승 진출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체계적인 준비, 강력한 전력, 그리고 홈 경기장 이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성과입니다. 그러나 1위라는 성적과 인상적인 승리 이면에는 여전히 공격력과 마무리 능력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으며, 인도네시아 축구 연맹(PSSI) 회장 에릭 토히르는 이러한 요소들이 "최적 상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개막전에서 제럴드 바넨버그 감독이 이끄는 팀은 U.23 브루나이를 8-0으로 꺾고 골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상대가 너무 약했고,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골망을 흔든 횟수만큼이나 많은 득점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 승리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처럼 조직력이 더 뛰어난 상대를 상대할 때는 바넨버그 감독이 이끄는 팀의 공격과 마무리 능력의 한계가 바로 드러났습니다.
PSSI 회장은 U.23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마무리가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PSSI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 규율은 높지만 강팀은 아닌 - U.23 인도네시아는 공을 점유하고 끊임없이 압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1골에 그쳤습니다.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와 0-0으로 비겼습니다. 상대보다 두 배나 많은 볼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마지막 순간의 날카로움 부족, 마무리의 조급함, 그리고 공격에서 몇몇 선수에게만 의존하는 모습은 인도네시아 팬들이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마무리 능력은 별로 좋지 않다"
팀의 여정을 면밀히 지켜봐 온 PSSI 회장 에릭 토히르는 솔직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팀의 경기 스타일이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무리 능력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마무리할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옌스 라벤과 카라카 호키 두 공격수 모두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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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넨버그 감독의 지도 아래 U.23 인도네시아는 현대적인 플레이 스타일, 볼 컨트롤, 그리고 빠른 전환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공격진에는 네덜란드에서 귀화한 옌스 라벤과 유소년 시절 경험이 풍부한 카라카, 호키가 있습니다. 옌스 라벤은 U.23 브루나이전에서 6골을 터뜨린 후 아직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한편, 호키는 3경기 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귀화 스트라이커인 옌스 라벤은 U.23 팀인 브루나이를 상대로 6골을 넣었지만,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와 같은 강팀과의 2경기에서는 아무런 활약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사진: 응우옌 캉
하지만 토히르 씨는 팀이 중요한 경기에서는 여전히 두 스트라이커를 신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옌스와 호키에게 준결승전 진출 기회를 계속 줄 것입니다. 그들은 준결승과 결승전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신호는 팀의 경기 스타일이 강하고 빠르며 전술적 아이디어가 명확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수나 기회 낭비가 큰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는 토너먼트전에서 U.23 인도네시아는 경기장을 압박해야 하지만… 득점도 해야 합니다. 현대 축구에서 항상 최우선 순위인 효율성은 홈팀의 챔피언십 야망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준결승전은 U.23 인도네시아의 경기 스타일과 마무리 능력을 실제로 시험하는 경기가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chu-tich-pssi-len-tieng-canh-bao-u23-indonesia-doi-mat-bai-toan-kho-nao-18525072214131527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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