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사바리 씨의 아내는 국회의장인 쩐 탄 만과 그의 아내 응우옌 티 탄 응아가 가족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했습니다.
쩐 탄 만 국회의장은 자크 사바리 의원과 그의 부인 믹 여사가 칸토 시의 보건 부문과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헌신한 시간과 건강, 그리고 재정적 희생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자크 사바리 의원은 쩐 탄 만 국회의장 부부를 다시 만나 감격을 표하며, 수년 전 베트남에서 근무했을 당시 칸토 시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함께했던 추억과 감동, 그리고 국회의장과 칸토 시 공무원 대표단이 스위스에서 경험을 교류하고 그의 가족 댁에 머물렀던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자크 사바리 씨는 스위스로 돌아온 후, 스위스 주재 베트남 대사관과 칸토 출신 베트남 친구들이 스위스에 갈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두 찾아와 가족에게 따뜻한 애정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애정입니다.
국회의장 쩐 탄 만과 그의 부인 응우옌 티 탄 응아가 자크 사바리 부부의 가족을 방문했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평범한 두 사람, 자크 씨와 믹 부인은 칸토와 메콩 삼각주 전체의 의료계에 깊은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1995년, 베트남 의료 지원 단체(VMA) 소속 의사 및 간호사들과 함께 그들은 칸토를 목적지로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시스템을 지원하고자 하는 열망과 자원봉사 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베트남에 오기 전, 믹 씨는 스위스 로잔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습니다. 자크 씨는 생체공학자로, 탄탄한 지식과 열정적인 마음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깐토 의료 분야가 여전히 인력과 장비 면에서 부족하고 낙후된 상황에서, 믹 씨 부부와 VMA의 지원은 신선한 바람과도 같아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국회의장 쩐 탄 만과 그의 부인 응우옌 티 탄 응아는 스위스 베베에 있는 자크 사바리 부부의 가족을 방문했습니다.
7년(1995~2002년) 동안 자크 씨와 미씨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칸토 종합병원, 칸토 어린이병원, 비탄 병원 등의 병원은 전문성이 강화되고, 현대 장비를 갖추게 되었으며, 국민의 진료 및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2002년 건강상의 이유로 스위스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에 대한 그들의 사랑과 책임감은 변함없었습니다. VMA는 오늘날까지 깐토와 메콩 삼각주 지역의 보건 분야를 묵묵히 지원해 왔습니다.
국회의장 쩐 탄 만(Tran Thanh Man)이 20년 만에 자크 사바리(Jacques Savary)의 가족을 다시 만났다는 사실은 양측 간의 강력한 유대감과 우정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베트남-스위스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VNA
출처: https://baochinhphu.vn/chu-tich-quoc-hoi-tran-thanh-man-tham-nguoi-ban-thuy-si-co-nhieu-dong-gop-cho-nganh-y-te-can-tho-10225072908133786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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