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비니시우스(루카우 두 브레이크)는 2025/26 시즌부터 육군 대표팀에서 뛰게 되며, 공격에서 득점력을 보여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월 24일, 내셔널컵 준결승을 앞두고 콩- 비엣텔은 루카오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는 하노이 FC, 다낭 FC, 그리고 최근에는 하이퐁 FC에서 약 5년간 V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1m84의 키와 이상적인 체격 조건을 갖춘 1991년생 스트라이커는 압박, 공중볼 경합, 그리고 페널티 지역에서의 다재다능한 슈팅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4/25 시즌 루카오는 V리그에서 14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세 선수 중 한 명으로, 하이퐁 클럽(29골)의 48%를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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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체결 당일 루카오는 "콩처럼 풍부한 전통을 자랑하는 클럽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콩은 강한 투지와 승리에 대한 갈증을 가진 팀이며, 항상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헌신하고, 골을 넣고, 무엇보다도 팀 전체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콩(Cong)의 벨리자르 포포프 감독은 루카오가 우리 대표팀이 기다려온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기회를 잘 활용하고, 상대 수비진을 압박하며, V리그 경험이 있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합니다. 루카오는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합니다. 득점 능력뿐만 아니라 팀 플레이어로서도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이고, 조율하는 법을 알고, 전술적 판단력도 뛰어납니다. 루카오가 마무리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공격 옵션을 열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2024/25 V리그 시즌이 끝났을 때, 콩그 클럽은 44점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처: https://baophapluat.vn/clb-the-cong-chieu-mo-lucao-post5528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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