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호치민 시 경찰서 소방예방구조국(PC07)은 빈탄군 27구 빈꾸이가 133번 골목에서 발생한 주택 붕괴 사고에 대한 초기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구체적으로, 9월 24일 12시 30분경, 위 주소의 주택은 수리 중이던 중 갑자기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당시 주택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호찌민시 주택 붕괴 사고에서 7명을 성공적으로 구조했습니다. (출처: VNA) |
이 소식을 접한 빈탄구 소방방재구조대는 즉시 차량 3대와 경찰 및 군인 18명을 현장으로 파견해 구조작업을 실시했습니다.
호치민시 경찰 소방예방구조국 PC07도 소방예방구조대(차량 3대, 경찰관 및 군인 17명)와 지역 1 소방예방구조대(차량 1대, 경찰관 및 군인 7명)를 즉시 파견해 지원했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사망자는 7명이었습니다. 빈탄구 경찰은 5명을 구조했지만, 2명은 여전히 갇힌 상태였습니다.
구조대는 희생자들을 발견하고 특수 장비를 이용해 장애물을 제거한 뒤, 희생자 두 명을 데리고 나와 115 구조대로부터 응급처치를 받은 후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당시 주택이 수리 중이어서 기울어지고 가라앉고 있었던 것이 최초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현장에서는 4층 주택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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