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6일, 꽝 응아이성 추몸레이 국립공원 원장 다오쉬안투이 씨는 쩐루꽝 동지가 기증한 우물 프로젝트가 사용에 들어가 야크레이 삼림보호관리소(QLBVR)가 깨끗한 물의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보하게 되어 더 이상 건기에 물 부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다오 쉬안 투이 씨에 따르면, 야 크레이 산림 관리소에는 직원 6명이 4,000헥타르가 넘는 산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관리소 직원들은 건기철 잦은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2024년 5월, 쩐 루 광 동지는 부총리 재임 중 일행과 함께 추몸레이 국립공원과 야크레이 산림보호소(모라이사)에서 건기 산림보호 및 화재예방 및 진화작업을 방문하여 시찰했습니다.
이곳은 외딴 지역에 위치한 산림 보호소로, 특히 건기에는 깨끗한 물이 부족하여 여러 가지 어렵고 열악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건기에는 산림 보호대원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을 구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쩐 루 꽝 동지는 이 보호소에 태양열 우물을 기증했습니다.
다오 쑤언 투이 씨에 따르면, 우물은 단단하고 바위가 많은 땅에 건설되었고, 120m 깊이로 굴착되었으며, 태양열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완료되어 2024년 8월부터 가동되었습니다. 첫 건기가 지나자 우물은 관측소 산림 경비대원들에게 충분한 물을 공급했으며, 주변 가구들도 수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야크레이 산림보호소의 산림 감시원 응우옌 티 응아 씨는 과거 건기에는 산림보호소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할 물이 부족했던 적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직원들이 사용할 물통을 들고 개울까지 가야 했는데, 매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우물이 뚫린 이후 산림보호소는 더 이상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게 되었고, 산림 감시원들은 안심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sggp.org.vn/gieng-khoan-tiep-suc-giu-rung-post810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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