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후이 호앙은 아시아 대회에서 800m와 1,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결정적인 수영 경기에서 후이 호앙은 5번 레인에서 출발하여 쉬 하이보(중국), 시비르체프 일리아(우즈베키스탄), 키에우 호 예안(말레이시아), 타나카 슌(일본) 등 강력한 경쟁자들과 경쟁했습니다.
출발 신호 직후, 꽝빈 출신 선수가 빠르게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첫 100m 구간에서 호앙 선수는 추격조보다 근소한 차이로 앞서 나갔지만, 수영을 하면 할수록 그의 용기와 속도 유지 능력은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400m에서 호앙은 쉬하이보보다 1.61초 앞서 나갔습니다. 17세의 중국 신예 선수는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기력이 소진되어 시비르체프 일리야에게 추월당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후이 호앙은 마지막 100m에서 완벽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7분 57초 58로 우즈베키스탄 경쟁자보다 3.34초 앞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후이 호앙은 1,500m 자유형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인상적인 성과는 그가 중장거리에서 대륙 1위라는 지위를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메달 경쟁에 대한 희망을 더욱 키워줄 것입니다.
2000년생인 후이 호앙은 25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경기력과 경험 풍부한 경쟁 경험을 바탕으로, 후이 호앙은 국제 무대 진출을 향한 베트남 수영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https://znews.vn/huy-hoang-gianh-cu-dup-hcv-tai-giai-boi-chau-a-2025-post15899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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