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끼엔장성 지옹리엥 지역 의료센터는 의료진이 환자의 목구멍 아랫부분 깊숙이 박힌 이물질(퍼치)을 제거하기 위한 내시경 검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T 씨(55세, 끼엔장성 거주)는 목에 심한 출혈이 있어 응급실에 입원했습니다.
환자의 목에서 농어가 제거되었습니다. (사진: 지옹리엥 지역 의료 센터)
T씨의 가족은 낚시를 하던 중 농어를 잡았는데, T씨가 실수로 입을 벌리면서 물고기가 갑자기 그의 손에서 뛰어내려 입 속으로 떨어져 목구멍으로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은 물고기를 꺼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써봤지만, 물고기에는 아가미와 딱딱한 지느러미가 있어서 환자의 목에 걸려 심각한 손상과 출혈을 일으켰습니다.
지옹리엥 지역 의료센터 의료진은 이물질, 부상 정도, 그리고 위치를 신속하게 검사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환자의 목에서 물고기를 제거하고 내시경 검사를 통해 상처 부위를 관찰했습니다.
이물질은 환자의 목에 심각한 손상을 입힌 횃대였습니다. (사진: 지옹리엥 지역 의료 센터)
생선을 꺼낸 후, 환자는 목이 심하게 손상되어 삼킬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의사는 환자의 회복을 돕기 위해 정맥 수액, 진통제, 혈액 응고제를 투여했습니다. 그제야 환자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3일간의 치료 후 환자는 회복되었습니다.
지옹리엥 지역 의료 센터 이비인후과 과장인 응우옌 황 꾸이 CK1 박사는 목에 이물질이 들어가 부상을 입은 환자(목에 횃대가 걸린 T씨처럼)는 퇴원 후 상처가 빨리 아물도록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뜨거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르 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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