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후, 하노이 역에서 SE67 열차가 제5군구와 제34군단(남부권)으로 복귀하는 659명의 군인을 태워 하노이 역에서 다낭 역까지 물자, 장비, 짐을 운반한 후 디에우찌 역에서 하차하여 9월 4일 오후 2시 28분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군수 및 공학부 부장 겸 참모총장인 풍 응옥 썬 소장, 퍼레이드 및 행진 분과위원회 A80 부위원장, 오토바이 및 교통부 국장인 응우옌 꾸 람 소장이 하노이를 떠나 부대로 복귀하기 전에 제5군구와 제34군단의 퍼레이드단을 격려하기 위해 왔습니다.
노란 별이 그려진 붉은 깃발로 가득 찬 흥분된 분위기 속에서 수도의 엘리트 학생 대표단, 재향군인회와 많은 사람들이 군인들이 각자의 부대로 돌아가는 것을 배웅하기 위해 왔습니다.
성대한 행사의 메아리는 여전히 귓가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기쁨에 찬 환호와 함께 포옹과 향수 어린 악수가 오가며,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하노이 출신 응우옌 탄 투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병들은 이처럼 장엄하고 영웅적인 퍼레이드를 위해 뜨거운 태양과 쏟아지는 비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하노이에서 보낸 지난날들이 장병들의 삶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귀국 전 하노이 역에는 장병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남부에서 온 젊은이들도 있었습니다. 응우옌 부 통(호치민시) 씨는 "젊은 시절의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 모든 장병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장병들이 건강하고, 맡은 임무를 잘 완수하며, 국가에 기여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80 임무를 마치고 수도를 떠나려던 공군 방공군 타 반 빈 중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대로 복귀하는 우리를 배웅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A80 훈련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와 격려해 주셨습니다. 지난날 보여주신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북한과 수도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9월 3일 오후 SGGP 신문 기자들이 촬영한 일부 사진:













출처: https://www.sggp.org.vn/khoanh-khac-dep-cac-chien-si-tro-ve-don-vi-sau-dai-le-2-9-post8114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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