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는 2골 1도움으로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 사진: 로이터
10월 12일 오전, 인터 마이애미는 메이저 리그 사커(MLS) 33라운드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를 홈에서 맞이했습니다. 메시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홈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87분, 전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좋은 인터셉션을 한 후, 공은 조르디 알바에게 넘어갔습니다. 스페인 수비수 부스케츠가 메시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했고, 메시가 골을 넣으면서 마이애미가 4-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메시의 골 장면 영상은 아르헨티나 출신 스트라이커의 뛰어난 전술적 시야를 보여줍니다. 부스케츠가 성공적으로 공을 가로채자, 메시는 계속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상황을 살핀 후, 공을 받아 골을 넣었습니다.
38세의 메시는 더 이상 바르셀로나 시절처럼 5~6명의 상대 선수를 제치고 빠르게 질주하며 드리블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않습니다. 대신 마이애미의 주장인 그는 관찰력, 움직임, 그리고 날카로운 패스를 통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아탈란타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메시가 자유자재로 골을 넣는 순간 - 사진: 로이터
87분에 터진 이 골은 메시가 아탈란타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넣은 두 번째 골이었습니다. 이에 앞서 메시는 38분에 멋진 휘어지는 슛으로 홈팀의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동시에, 이 아르헨티나 슈퍼스타는 상대 수비를 뚫고 지나가는 패스로 어시스트까지 기록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마이애미는 MLS 동부 컨퍼런스 순위에서 승점 62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2위 신시내티와 동률을 이루고, 1위 필라델피아와는 승점 4점 차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 메시와 그의 팀 동료들은 내슈빌로 이동합니다.
출처: https://tuoitre.vn/khoanh-khac-messi-the-hien-nhan-quan-thien-tai-2025101210534867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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