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바르셀로나 출신의 이 스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니키 니콜 옆에 앉아 풍선과 장미에 둘러싸인 로맨틱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특히, 이 스페인 스타는 니콜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하트 두 개라는 글과 함께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라민 야말은 8월 25일 인스타그램에 니키 니콜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사진: 라민 야말).
아르헨티나 가수 니콜이 막 25세가 되었기 때문에, 이 사진은 언론과 팬들에게 야말과 니콜의 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빠르게 받아들여졌습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니콜은 7월 12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라미네 야말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여러 차례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니콜은 인스타그램에 이 젊은 바르셀로나 스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지만, 그의 얼굴을 교묘하게 가렸습니다.
일주일 남짓 후인 7월 24일, 두 사람은 다시 나이트클럽에서 친밀한 관계를 맺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새벽 4시에 장소를 떠났습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 사이에 로맨틱한 관계가 있다는 추측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최근 니콜은 바르셀로나의 조안 감페르 트로피 경기 관중석에 앉아 남자친구를 응원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수 니콜은 야말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야말의 가족과 같은 자리에 앉아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했습니다.
니키 니콜은 라틴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온라인에서 수억 회 이상 재생된 랩 곡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비자랩(Bizarrap), 라우 알레한드로(Rauw Alejandro), 카밀로(Camilo)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여러 차례 협업하며 현대 라틴 음악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니키 니콜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야말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사진: 게티).
라미네 야말 역시 바르셀로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5년 여름은 이 스페인 선수에게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그는 우상인 네이마르와 함께 파티를 즐기며 주목을 받았고, 생일 파티에 난쟁이를 출연시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야말은 승무원 파티 바스케스(29세)와의 연애설에 끊임없이 연루되었고, 자신보다 12살 연상인 모델 클라우디아 바벨과 사귀려 했다는 의혹도 받았다.
이 젊은 스트라이커의 사생활을 둘러싼 모든 정보는 언론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야말은 바르셀로나에서 새 시즌을 순조롭게 시작하며 라리가 첫 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는 현재 9월 1일 오전 2시 30분에 열리는 라요 바예카노와의 원정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lamine-yamal-cong-khai-moi-quan-he-voi-nu-ca-si-hon-7-tuoi-2025082607555275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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