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토람 사무총장을 위한 환영식을 주재했습니다. (사진: 통 낫/VNA)
8월 11일 오전, 대한민국 용산 대통령궁에서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부부의 초청으로 2025년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대한민국을 국빈 방문하는 토람 사무총장 과 응오풍리 여사, 그리고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위한 환영식이 엄숙하게 거행되었습니다.
오전 9시 30분(현지 시간), 토람 사무총장과 그의 부인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대한민국 용산 대통령궁에 도착했습니다.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부부는 주차장에서 사무총장 부부를 맞이하여 악수를 나누고 토람 사무총장 부부를 환영했으며, 사무총장 부부에게 명예직으로 나오도록 권유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 부부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방한에 경의를 표하며, 주최국은 환영식에 군악대를 파견하고 대포 21발을 발사했습니다. 동시에 군악대는 베트남과 한국의 애국가를 연주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토람 사무총장을 의장대 사열에 초청했습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과 토람 사무총장은 양국 공식 대표단을 소개했습니다.
환영식에서 한국 어린이들은 사무총장 부부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환영하는 노래인 " 세계 어린이들이 즐겁게 축하해요" 를 부르며 세계 어린이들의 우정과 애정, 단결을 칭찬했습니다.
베트남과 한국은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긴밀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습니다.
베트남과 대한민국은 정기적으로 고위급 대표단 교류와 접촉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정치, 국방, 안보 분야에서 협력 메커니즘의 순환적 이행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경제, 무역, 투자는 여전히 양자 협력의 중요한 기둥 중 하나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토람 사무총장 부부를 환영하고 있다. (사진: 통 낫/VNA)
한국은 현재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이자 세 번째로 큰 교역국입니다. 베트남은 한국이 개발 지원을 제공하는 최우선 파트너입니다.
문화, 교육, 노동, 관광 등 협력 분야는 양적, 질적 측면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이루며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과학, 기술, 혁신 분야는 양국 관계의 새로운 기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협력 분야 중 하나이며, 양국은 많은 격려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노동 및 인적 교류 분야에서의 협력은 양측의 요구를 충족하며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35만 명이 넘는 베트남 교민과 20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10만 가구 이상의 다문화 가정과 약 100개 지방자치단체가 우호적인 인적 교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더불어 양국은 지역 및 국제 포럼에서 상호 관심사인 지역적, 국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류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강화하여, 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공동 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의 이번 대한민국 국빈 방문은 자주, 자립, 다자화, 다양화, 적극성,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국제 통합을 지향하는 외교 정책을 더욱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며, 새로운 정세 속에서 정치국 제59호 국제 통합 결의안의 이행을 촉진하는 중요한 대외 활동이기도 합니다.
(베트남 통신/Vietnam+)
출처: https://www.vietnamplus.vn/le-don-tong-bi-thu-to-lam-va-phu-nhan-tham-cap-nha-nuoc-dai-han-dan-quoc-post1054923.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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