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른스 IF가 오프사이드 규칙을 어떻게 우회하는지 보여주는 영상 입니다. |
스탠비 마을의 작은 클럽인 톤스 IF는 선수가 발등에 공을 얹어 균형을 맞추면 오프사이드 규칙을 위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발등이 "첫 번째 접촉 지점"이기 때문에, 그 후에 공을 받은 선수는 상대 수비진을 통과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오프사이드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실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가며 큰 반향을 일으켰고, 주요 축구 전문가와 단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토른스 IF는 IFAB(국제축구평의회)에 연락하여 법 개정 가능성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거의 2년간의 노력 끝에 IFAB는 오프사이드 위치를 언제 판정해야 하는지 명확히 하기 위해 오프사이드 규칙을 개정했습니다. 이 변경 사항은 FA의 설명문에 포함되었습니다. 이제 규칙은 "골키퍼가 공을 던질 때, 공이 마지막으로 터치된 지점을 기준으로 오프사이드 위치를 판정해야 한다"고 명시합니다.
다시 말해, 오프사이드 규칙은 이제 지연 패스 상황에서 오프사이드 위치를 결정하는 데 마지막 접촉 지점(첫 번째 접촉 지점이 아님)을 사용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특히 골키퍼가 공격을 시작하기 위해 공을 던질 때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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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B는 오프사이드 규정을 변경해야 했고, FA는 이를 2025/26 시즌부터 적용했습니다. |
토른스 IF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규칙 변경 소식을 축하했습니다. "우리가 해냈습니다. 토른스 IF가 축구 규칙을 변경했습니다. IFAB에 장문의 이메일을 여러 차례 보낸 후, 오프사이드 규칙이 변경되었습니다. 이 위대한 스포츠 에 기여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전 프리미어 리그 심판이자 현 IFAB 기술 이사인 데이비드 엘러레이도 규정을 명확히 하는 데 기여하고 이 문제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있는 토른스 IF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축구에서 오프사이드를 판단할 때, 우리는 종종 공이 패스하는 선수의 발(혹은 머리, 가슴 등)에서 떠나는 순간을 떠올립니다. 이는 선수가 상대팀 마지막 수비수보다 아래에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핵심적인 시점입니다.
하지만 공이 플레이되는 순간(퍼스트 터치)과 공이 실제로 패서의 컨트롤을 벗어나 동료에게 도달하는 순간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딜레이 패스"의 핵심입니다.
가장 전형적인 예이자 Torns IF가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선수는 공을 발등에 놓고 균형을 잡습니다. 첫 번째 터치는 공이 아직 발등에 있을 때입니다(선수는 공을 잡고 "플레이"합니다). 공이 발에 있고 선수가 움직이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야 공을 튕겨 동료가 패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Torns IF가 발견한 "허점"은 규칙이 "첫 번째 터치"만 계산한다면, 공이 발에 닿았을 때 공을 받은 선수는 수비 라인을 넘어갔더라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간주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공이 패스하는 선수의 발에 처음으로 "터치"했을 때, 그는 오프사이드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znews.vn/lo-hong-trong-luat-viet-vi-vua-duoc-sua-doi-post15823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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