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로마는 최근 인테르의 홈구장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 매우 좋은 컨디션으로 임하며, 모든 대회에서 최근 5경기를 모두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징계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루카쿠는 인테르와의 경기에서 완전히 "흥분하지 않았다" (사진: 게티).
이로 인해 AS 로마는 방향을 잃었습니다. 로마는 경기 내내 불리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결국 인테르에게 0-1로 패했습니다. 마르쿠스 튀랑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네라주리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테르는 이번 경기에서 마르쿠스 튀랑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공격진을 이끌었습니다. AS 로마는 최전방에서 루카쿠와 엘 샤라위라는 공격 듀오를 투입했습니다.
경기 시작 후, 인테르는 AS 로마를 압박하며 수비에 집중했습니다. 두 팀의 실력 차이는 극명했습니다. 5분, 하칸 찰하노글루가 상대 골대 크로스바를 맞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전에만 인테르가 12번의 슈팅을 기록한 반면, AS 로마는 단 한 번의 슈팅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네라주리의 공격수들은 마지막 슈팅에서 불운을 겪었습니다.
마르쿠스 튀랑이 인테르가 AS 로마를 이기는 데 일조한 유일한 골을 넣었습니다(사진: 게티).
후반전에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인테르가 동점골을 터뜨렸다는 것입니다. AS 로마를 상대로 81분, 디마르코가 마르쿠스 튀랑에게 크로스를 올려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 골이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이 되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AC 밀란은 나폴리를 상대로 31분 만에 2-0으로 앞서 나가며 큰 우위를 점했습니다. 22분, 지루는 근거리에서 헤딩슛으로 나폴리 골망을 흔들었고, 31분에는 두 골을 추가했습니다.
AC 밀란은 전반전에는 기세를 올렸지만 후반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나폴리가 선제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50분, 폴리타노가 훌륭한 솔로 플레이로 점수 차를 좁혔습니다. 63분, 지아코모 라스파도리가 프리킥으로 나폴리의 2-2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루는 빛났지만 AC 밀란은 불행히도 나폴리에 승점을 잃었습니다(사진: JT).
남은 시간 동안 양 팀은 모두 득점을 노렸지만 실패했습니다. 나폴리는 추가 시간에 나탄이 퇴장당한 후 10명으로만 경기를 치렀습니다.
세리에 A 10라운드가 끝난 현재, 인테르는 승점 25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위 유벤투스보다 2점 앞서 있습니다. 한편, 3위와 4위는 각각 승점 22점과 18점으로 AC 밀란과 나폴리입니다. 무리뉴 감독의 AS 로마는 승점 14점으로 8위에 있습니다.
세리에 A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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