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오늘(6월 11일) 북부와 중부 지방은 더운 날씨이며, 일부 지역은 오후 1시에 35~36도까지 올라가는 매우 더운 날씨이고, 박메( 하장 )는 38.6도, 바오락(까오방)은 37.9도, 초라(박깐)는 37.8도 등 37.0도 이상 올라가는 곳도 있습니다. 오후 1시의 상대습도는 45~65%입니다.
앞으로 1~2일간 북부와 중부 지방 모두 35~37도 이상의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37도 이상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북쪽 지역의 더위는 6월 13일부터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이 지역에서는 소나기와 뇌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으로 6월 12일 저녁부터 밤까지 북부 지역에는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산간 지역에는 적당한 비와 뇌우가 내리겠습니다. 국지적으로는 15~30mm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5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6월 13~14일에도 북부 지방과 타인호아 지역 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경향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매우 많이 내렸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35~37도의 기온이 오르고, 일부 지역에서는 37도가 넘는 등 더위가 며칠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 고원지대와 남부 지방은 오늘 밤과 내일(6월 12일) 비, 소나기, 그리고 산발적인 뇌우가 예상됩니다. 국지적으로는 약한 비가 내리고, 10~30mm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40mm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오후와 저녁에 집중되겠습니다.
기상청은 더운 날씨에 중부 지방 북부 및 산악 지역에서 늦은 오후에 토네이도를 동반한 뇌우, 낙뢰, 우박, 강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면 저지대에 홍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통킹만 북부의 저기압권이 동쪽으로 천천히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통킹만 동쪽 해상에 뇌우가 예상됩니다. 뇌우 발생 시 토네이도와 6~7등급의 강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 지역을 운항하는 선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남서계절풍도 중강도로 작용하고 있어 오늘 밤과 내일 빈투언에서 까마우, 까마우에서 끼엔 장까지의 해역, 태국만, 북해와 중부 동해(황사 군도 해역 포함)에는 소나기와 강한 뇌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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