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마산은 이티(Y Ty) 지역 하니족의 성산입니다. 성마산 기슭에 있는 테파(The Pa) 계단식 논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곡창지대이며,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요즘 이티(Y Ty) 마을의 소수 민족들은 쌀 수확기를 맞아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Báo Lào Cai•08/09/2025
이티(Y Ty) 마을의 파(Pa) 계곡에 있는 계단식 논은 국가 명승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9월이 되면 이곳의 계단식 논은 익은 벼의 매혹적인 노란색으로 물들어 수확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올해, 마신산 기슭에 있는 파 계곡의 벼는 곡식으로 가득 차, Y Ty의 농부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집의 푸른 나무가 밭의 늙은 나무보다 낫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몽족, 다오족, 하니족은 화창한 날씨를 이용해 테파 계단식 논에서 급히 벼를 수확합니다.
수확 후 벼를 짚 위에서 말리면 벼꽃 하나하나가 빨리 마르고 가벼워져 운반과 탈곡에 편리합니다. 올해는 벼 수확이 풍성하여, Y Ty의 모든 농부들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수확철은 이곳 사람들에게도 행복한 계절입니다. 고지대 밭에서는 사람들이 쌀 한 포대를 주요 도로 아래 집하장까지 운반하여 탈곡을 해야 합니다. 일이 고되지만, 각 가구는 쌀을 더 빨리 수확하기 위해 서로 노동력을 교환합니다.
파 계곡의 모든 도로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벼 탈곡기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 분주하고 서둘러야 하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탈곡한 벼가 길가에 가지런히 담겨 있습니다. 벼 자루에는 쌀과 농부들의 자신감과 설렘이 가득합니다. 올해 수확한 쌀은 어떤 집은 3~4톤이나 되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작은 차들이 사람들이 쌀을 집으로 운반하는 것을 돕기 위해 파 계곡까지 운행됩니다.
신마산 기슭의 수확철은 농부들에게 기쁨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황금빛 계절의 아름다움을 탐험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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