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GPO
10월 9일 오후, Nhan Dan 신문과 IB 그룹 베트남은 기자 회견을 열어 Kenny G Live in Vietnam 이벤트를 발표하고, 베트남 지역 사회를 위한 국제 음악 프로젝트인 Good Morning Vietnam을 시작했습니다.
베트남 지역 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국제 음악 프로젝트인 Good Morning Vietnam의 오프닝 행사인 Kenny G Live in Vietnam 행사를 알리는 기자 회견 |
이에 따라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는 11월 14일 저녁 미딘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케니 지 라이브 인 베트남 공연 초청을 수락했습니다. 이는 매년 개최될 예정인 굿모닝 베트남 음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최고의 음악을 베트남에 알리는 목적뿐만 아니라 모든 티켓 판매 수익금이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는 점에서 깊은 인도주의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냔 단 신문 편집장 레 꾸옥 민(Le Quoc Minh) 프로그램 운영위원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대규모 예술 프로그램이 많이 개최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전쟁 상이군인과 순교자 가족, 어려운 환경의 학생, 외딴 지역의 교사들을 위한 자선 활동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이라는 전통을 이어가며, 조직위원회는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새로운 색깔을 더하며, 유명 해외 예술가들을 지역 사회 활동에 초대하고, 동시에 베트남의 아름다운 국가와 국민의 이미지를 홍보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케니 지 베트남 라이브는 케니 지가 전 세계 주요 무대에서 공연했던 방식을 따라 2시간 이상 진행될 예정입니다. 'Forever in Love '로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케니 지는 밴드와 함께 'Going Home', 'Havana', 'Romeo & Juliet', 'My Heart Will Go On...' 등 지난 세월 동안 가장 사랑받은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IB 그룹 베트남 사장 응우옌 투이 즈엉(Nguyen Thuy Duong) 프로덕션 디렉터는 "조직위원회가 국제 예술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 활동을 결합한 독창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이 행사는 더 많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베트남을 찾아와 이와 같은 의미 있는 지역 사회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케니 지는 스무스 재즈, R&B, 팝, 라틴 장르의 수백 곡에 달하는 기악곡을 낸 미국 색소포니스트로 30년 넘게 전 세계 수백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케니 지는 전 세계적으로 7,500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며 역대 최다 음반 판매 아티스트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 프랭크 시나트라, 나탈리 콜, 마이클 볼튼, 셀린 디온, 토니 브랙스턴, DJ 재지 제프 & 더 프레시 프린스, 나탈리 콜, 마이클 볼튼, 조지 벤슨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유명 가수들과 협업을 요청받은 기악 아티스트는 흔치 않습니다.
1994년, 케니 지는 'Forever in Love' 로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색소폰으로 45분 47초 동안 가장 긴 음을 연주하여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유일의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1997년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별이 공식적으로 새겨졌습니다. 베트남 대중에게 케니 지는 매우 친숙한 이름입니다. 그의 음악은 잠재의식에 깊이 스며들어 1990년대 들어 없어서는 안 될 정신적 양식이 되었습니다. 케니 지의 음악은 오늘날에도 여러 세대의 현대 음악계에서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