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기복이 심하고 기쁨과 슬픔이 뒤섞인 한 해였습니다. 2025년에는 모든 것이 점차 나아지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평화로우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우리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타오 씨는 말했습니다.
타오 씨는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합니다.
타오 씨(가운데)는 기쁨과 설렘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호주에서 거주하며 일하고 있는 부이 흐엉( 하이퐁 출신) 여사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상태줄을 올렸습니다. "호주 쪽에서 새해 2025년을 맞이하는 새해맞이 불꽃놀이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흐엉 씨의 가족 사진에 '2025 - 새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고, 소셜 네트워크에 게시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에 함께한 흐엉 여사와 그녀의 남편
도 민 호앙(Dọ Minh Hoang, 하이즈엉 출신) 씨는 현재 대만 타이베이에 거주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12월 31일 저녁, 사람들이 6분간 펼쳐지는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두 평화롭고 건강하며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곧 베트남으로 돌아가 친척과 가족을 만나 뵙도록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호앙 씨는 말했습니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새해를 축하하는 베트남 사람들과 지역 주민들의 모습
2025년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모두가 기원합니다
키엔 팜 씨는 대만 떤박(Tan Bac) 담투이(Dam Thuy) 구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 하늘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푸토(Phu Tho) 출신인 그는 대만에서 11년째 일하고 있으며, 새해가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주기를 항상 바라며,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키엔 씨와 그의 두 딸은 특별한 날이면 종종 베트남으로 돌아간다.
키엔이 불꽃놀이 순간을 포착한 사진은 대만 베트남 커뮤니티에 널리 공유되었습니다. "여기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지만, 설날에는 고향에서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반쳉 냄비가 그리워서 향수병에 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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