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공항공사(ACV)는 8월 18일부터 Bamboo Airways(QH), Pacific Airlines(BL), Vasco(0V), Vietravel Airlines(VU) 등의 항공사가 모든 국내선을 탄손누트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T3에서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비엣트래블 항공은 터미널 T3에서 25번부터 31번까지 체크인 카운터를 마련하고, 승객은 D1과 D2 게이트에서 체크인합니다. 출발 게이트는 터미널 T3 1층 1번 게이트에서 5번 게이트로 유연하게 변경됩니다. 프리미엄 클래스 승객은 SH 라운지와 The Sens 라운지 두 곳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승객의 편의를 위해 D1 게이트 바로 옆에 막차 티켓 카운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운항 터미널 변경에 대한 모든 정보는 웹사이트, 팬페이지, 이메일, SMS 및 여행사 시스템을 통해 승객들에게 널리 공지됩니다. T3 터미널에는 비엣트래블 항공 승객이 많지 않아 체크인 시간이 빠르고 편리합니다.

베트남항공 그룹(베트남항공, 퍼시픽항공, 바스코항공 포함) 또한 국내선 운항을 터미널 3으로 전환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대부분의 국내선 항공사는 터미널 3에서 운항하고 있으며, 비엣젯 항공만 터미널 1에서 승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 엣젯 항공만 터미널 T1에서 승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머지 항공사들은 모두 터미널 T3으로 이전했습니다. 사진: QUOC HUNG
ACV에 따르면, 향후 해당 부서는 터미널 T1을 재정비하고, 비엣젯 항공의 체크인 구역을 A홀로 이전하며, B홀을 터미널 T1, T2, T3 간 승객 환승 홀로 개조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ACV는 VNeID 체크인 시스템과 생체 인식 카메라에 투자하고, 외부 노선 대신 국내선 버스를 이용한 승객 환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출처: https://www.sggp.org.vn/nhieu-hang-hang-khong-dong-loat-chuyen-khai-thac-sang-nha-ga-t3-san-bay-tan-son-nhat-post8095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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