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호아 도자기 마을 에서 오랫동안 유명한 곳 중 하나는 떤반 도자기 마을(동나이성 비엔 호아시 떤반구)입니다. 현재 거의 모든 도자기 생산 시설이 문을 닫았기 때문에 이 유명한 도자기 마을의 남은 가마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약 500제곱미터 정도의 면적에 손가락 작업을 하는 인부들이 겨우 5명에서 10명 정도입니다. 인부들은 여러 단계로 나뉘어 있지만, 모두 진흙투성이입니다.
1965년생으로 20년 가까이 경력을 쌓아 온 도예 장인 부이 탄 탄 씨를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저희 가족이 미술을 했고, 그 후로도 지금까지 이 전통 공예를 이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그 경험을 통해 배우고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원료는 산토와 논토를 섞어 유연성을 확보합니다. 오래된 흙을 사용해야 하고, 어린 흙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떤번(Tan Van)은 도자기 항아리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주로 우리 사람들이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제 8~9년 전부터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을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우리 사람들보다 도자기를 더 선호합니다. 지금은 5~6개 정도만 남았는데, 내년에는 문을 닫을 거라고 들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떤번에 도자기 가게가 많았습니다. 분명 우리 일은 더 이상 전통적인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오로지 열정 때문에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더 이상 그런 짓을 하지 않아요, 얘야...
현재 비엔호아의 도자기 제작업은 비엔호아 시의 부롱, 떤반구, 딴한, 호아안 지역에만 집중되어 있으며,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크고 작은 40개 이상의 업체가 국내외로 수출되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이 직업에 관심을 갖는 젊은 근로자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300년 역사의 도자기 마을이 사라질까봐 걱정하는 것입니다...
출처: https://nld.com.vn/thoi-su/noi-lo-that-truyen-lang-gom-hon-300-tuoi-noi-tieng-the-gioi-2018082211181318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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