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오전, 호치민시에서 부통령 보 티 안 쑤언이 베트남 의사의 날(2월 27일) 69주년을 맞아 국방부 산하 군병원 175호와 보건부 산하 통 낫 병원의 지도부를 방문하여 축하를 전했습니다.부통령은 의사들이 끊임없이 기술과 자질, 의료 윤리를 향상시키고 국민의 건강을 돌보는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군병원 175호 원장인 쩐 꾸옥 비엣 소장은 군병원 175호가 국방부 남쪽에 있는 전략적 종합병원으로, 국민의 건강 검진, 치료, 응급 치료, 치료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당, 국가, 캄보디아 왕립군의 고위 간부들의 건강을 돌보고 보호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 병원은 의학을 연구, 응용, 개발하고 있으며, 유엔 평화 유지군에 참여하기 위해 2급 야전병원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쯔엉사(Truong Sa)에 군 의료 부대를 조직하여 섬 지역에 긴급 구호를 제공하고, 자연재해와 홍수를 예방하는 등 최근 몇 년 동안 175 군병원은 넓고 현대적이며 품격 있는 고품질 시설을 구축했습니다. "모든 것은 환자의 건강과 만족을 위해"라는 모토 아래, 세심하고 전문적인 진료와 배려를 바탕으로 진료하고 치료하는 의사와 간호사들로 구성된 팀이 있습니다. 병원의 이미지, 브랜드, 그리고 명성은 남부 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군인과 국민들에게 건강 보호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병원은 매일 평균 2,700~3,000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1,600~1,800명의 환자를 입원 및 치료합니다. 최근 175 군병원이 이룬 놀라운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고 감사를 표한 보 티 안 쑤언(Vo Thi Anh Xuan) 부원장은 다른 의료 시설과 달리 병원 의료진은 의사의 임무와 호치민시 군대의 군인의 임무라는 두 가지 임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군의관들은 직책이나 임무에 관계없이 훌륭하게 임무를 완수하여 국민의 신뢰를 얻고 섬의 의료 사명을 완수했으며, 특히 유엔 평화유지군에 참여하여 국제 사회의 우방국에서 국가의 위상과 이미지를 향상시켰습니다.부통령은 175군병원을 지역 및 세계와 동등한 다목적 전문 군 의료 센터로 건설하고 개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시설을 계속 건설하고 현대적인 장비를 갖추며 세계 의학의 선진 기술을 진료 및 치료 활동에 적용해야 합니다.부통령은 병원이 윤리, 기술, 자격 및 임무 완수 능력 측면에서 간부, 공무원 및 의료진으로 구성된 강력한 팀을 구축하기를 희망합니다.특히 어떤 상황에서든 175군병원의 의사들은 호치민 시의 군인의 자질과 인민 의사의 자질을 유지해야 합니다.이전에 부통령 보티안쑤언은 호치민시 통낫 병원을 방문하여 리더십과 의료진을 축하했습니다. 이곳은 보건부 산하의 일급종합병원으로 당, 국가, 군대의 중간, 고위 간부들과 남부지방 주민들을 진찰하고 치료하는 것을 주된 임무로 하고 있습니다. 보티안쑤언 부통령은 호치민시 통녓 병원의 지도부와 의료진을 축하했습니다. (사진: 딘항/VNA) 부통령은 호치민 주석이 1955년 보건 종사자 회의에 보낸 서한 이후 69년이 지났지만, 그의 가르침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건 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단결하여 환자를 친혈육처럼 사랑하고, "의사는 자애로운 어머니와 같다"며 과학, 국가, 대중의 원칙에 기반한 의료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통령은 통낫 병원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직원들과 국민들의 건강을 더욱 잘 돌보기 위해 자원을 아껴왔다고 말했습니다. 보 티 안 쑤언 부통령은 통낫 병원이 직원들의 건강을 돌보는 데 집중하는 동시에, 더 많은 사람들이 병원의 진료 및 치료 결과를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진료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팀은 새로운 시대에도 단결 정신을 고취하고, 의료 기술과 윤리를 끊임없이 향상시켜 임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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