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대다수가 찬성표를 던진 가운데, 국회는 영국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이 포괄적이고 진보적인 횡 태평양 파트너십 협정(CPTPP)에 가입하는 문서를 승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6월 25일 오전, 제15대 국회 제7차 회의를 이어받아 국회는 대영제국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포괄적이고 진보적인 횡 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문서 승인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투표 결과, 459명의 대의원이 찬성(94.25%)했습니다. 국회는 대영제국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승인하는 결의안을 높은 찬성률로 통과시켰습니다.
국회 외교위원장 부하이하는 설명 보고서 제출, 국회의원 의견 수렴, 결의안 초안 수정에 대해 언급하며, 국회의원 전원이 비준의 필요성, 국회가 제7차 정기회의에서 비준해야 할 시점, 제15대 임기, 국회 비준 결의안 초안에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국은 CPTPP의 다른 국가들보다 베트남에 대한 시장 개방 수준을 더 높이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는 베트남과 영국 간 자유무역협정(UKVFTA)이 베트남에 대해 여러 가지 중요한 내용에서 약속한 것보다 더 높다고 말했습니다.
CPTPP 협정 가입의 틀 안에서 영국은 시장경제 체제 하에서 운영되는 베트남의 제조업을 인정할 것입니다. 제15대 국회가 제7차 정기국회에서 이 문서를 비준함으로써 베트남은 CPTPP 협정을 비준한 최초 6개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는 베트남과 영국 간 양자 무역 및 투자 관계 증진에 있어 베트남의 적극성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이며, 지역 및 세계에서 베트남의 역할과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입니다. 또한,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고, 법 체계를 완성하며,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국회 외교위원회 위원장인 부하이하(Vu Hai Ha)는 정부, 각 부처, 지방자치단체가 공약을 이행하고 문서의 완전하고 효과적인 이행을 보장하며 사회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고 국가 방위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법률 문서를 긴급히 개정, 보충 및 공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국회 상임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회에 제출된 문서 이행 설명 보고서 및 초안에서 관련 부처에 현행 법률 문서를 개정 및 보완하거나 하위 법률 수준에서 새로운 법률 문서를 공포하여 베트남의 영국에 대한 공약 이행을 위한 지침을 제공할 가능성을 즉시 검토하고 연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공약을 적시에 이행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이러한 법률 문서는 단축된 절차에 따라 개발 및 공포될 것입니다.
국회 상임위원회는 국회가 제7차 정기국회에서 동 문서를 비준한 점과, CPTPP 6개국 모두 2024년 10월 16일 이전에 비준 절차를 완료할 가능성을 감안하여, 동 문서가 곧 발효될 예정(2024년 12월 16일 발효 예정)입니다. 따라서 국회 상임위원회는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에 동 계획을 검토 및 수정하고, 동 문서가 발효되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법률 및 제도 개선 관련 업무 내용의 완료 시기를 구체적으로 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베트남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제기한 의견과 해결책에 따라, 이 문서가 발효되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국회 상임위원회는 정부가 이러한 내용을 자세히 연구, 보완하고 문서 시행 계획에 명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국회 외교위원회 부하이하 위원장은 국회 의원들의 문서 비준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바탕으로, 국회 상임위원회는 대영제국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문서 비준을 위한 국회 결의안 초안을 수정 및 완성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상임위원회는 문서 비준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심의 및 승인을 요청합니다.
베트남 공산당 전자신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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