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오전,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 대표팀의 8강전 4차전은 1시간 지연된 후 진행되었습니다. 시너는 같은 나라 출신의 로렌조 무세티를 3-0(6-1, 6-4, 6-2)으로 꺾고 2025 US 오픈 준결승에 진출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이 준결승 진출은 또한 시너가 같은 해에 처음으로 4대 그랜드슬램을 모두 준결승에 진출하는 인상적인 이정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너는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며 관중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인 그는 1세트부터 강력한 서브와 경기 주도권을 장악하며 상대를 압도하며 6-1로 경기를 빠르게 마무리했습니다.
2세트에서 무세티는 강하게 반격하며 경기장 전체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하지만 시너는 적절한 타이밍에 용기를 발휘하여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고 6-4로 승리하며 점수 차를 2-0으로 벌렸습니다.
결승전에서 팬들은 디펜딩 챔피언의 완벽한 우위를 목격했습니다. 시너는 두 번의 서브 게임을 성공적으로 브레이크하며 6-2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결과로 시너는 그랜드 슬램 준결승에 8번째로 진출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해에 4개의 그랜드 슬램을 모두 준결승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로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4개 그랜드슬램 준결승에 모두 진출한 시너
시너의 다음 상대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입니다. 한편, 남은 준결승전은 노박 조코비치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경기로, 테니스계 전체가 기대하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https://nld.com.vn/sinner-lap-cot-moc-an-tuong-xac-dinh-hai-cap-ban-ket-us-open-196250904114206023.ht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