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꽁썬, 응우옌안9, 푸꽝 등 재능 있는 음악가들의 영향을 받은 하노이 출신 음악가 쩐하이삼의 작품은 시와 로맨스, 그리고 깊이가 넘칩니다. '안띤꾸아다' 는 쩐하이삼의 호치민 첫 라이브 공연으로, 쩐하이삼이 새롭게 작곡한 2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탄람, 하쩐, 쫑박 등 쟁쟁한 보컬리스트들이 무대에서 첫 공연을 펼칩니다.
가수 탄 람
사진: 조직위원회
여성 음악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이 삼의 마음속에는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있습니다. 기쁨과 설렘, 그리고 약간의 긴장과 분주함이 뒤섞인 감정이죠. 라이브 공연 '안 띤 꾸아 다'를 공연하는 것은 오는 것과 돌아오는 것, 두 가지를 의미합니다.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공통 분모를 확인하고,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영혼들이 만나는 장소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라이브 공연 '안 띤 꾸아 다' 에 오면 관객들은 마치 문 앞에 수줍게 서서 서툴고 미숙한 마음으로 사랑의 말들을 떨며 세상의 기복과 도시 생활의 기복 속에서 자신을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집을 찾으러 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가수 하 트란
사진: 조직위원회
여성 뮤지션이 라이브 공연에서 가수들에게 선사한 노래 외에도, 디바 탄 람과 하 트란이 듀엣으로 부른 " The River of Regret" 이라는 노래도 있습니다.
음악가 트란 하이 삼
사진: 조직위원회
쩐 하이 삼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작곡에 입문했지만 이미 200곡에 가까운 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뚜언 응옥, 흐엉 란, 이 란, 탄 람, 홍 눙, 방 끼에우, 꽝 중, 쫑 박, 민 뚜옛 등 유명 가수들이 그녀의 작품을 불렀습니다. 그중에서도 관객들에게 잘 알려진 곡으로는 < 어느 날 내 고향에서> , <인생의 파도> , <너의 삶을 그린다 >, <거북선의 두 기슭> , <짠내 나는 열정적인 바다를 바라보며 > 등이 있습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thanh-lam-ha-tran-trong-bac-hat-cho-an-tinh-cua-da-18525071709534742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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