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월드컵에 복귀합니다. |
2026년 남미 월드컵 예선이 마지막 두 번째 라운드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브라질에 이어 우루과이, 파라과이, 콜롬비아가 세계 축구 축제의 조별 리그 티켓을 확보할 차례입니다.
7위 베네수엘라는 아르헨티나에 0-3으로 패하면서 승점 18점으로 상위권 팀들보다 최소 7점 뒤처졌고, 예선 라운드도 1라운드만 남았습니다.
파라과이는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면서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로스 과라니에스"는 8강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우승국 스페인에 0-1로 패했습니다.
콜롬비아 또한 파라과이와 함께 축하하고 있습니다. "로스 카페테로스(Los Cafeteros)" 또한 2022년 월드컵 예선 탈락이라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뒤로하고 월드컵에 복귀합니다. 최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하메스 로드리게스 감독은 내년 월드컵에서 조국을 이끌고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우루과이는 4회 연속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지도 아래, "라 셀레스테"는 가장 주목할 만한 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월드컵 직행 티켓을 보유한 6개 팀 외에도 남미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 한 장을 확보했습니다. 이 경기는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간의 경쟁입니다. 결승전에서 베네수엘라는 콜롬비아와, 볼리비아는 브라질과 맞붙습니다. 페루와 칠레는 예선 탈락하여 TV로 월드컵을 시청하게 됩니다.
9월 5일 오전 현재, 공동 개최국 3개국을 제외하고 호주, 이란, 일본, 요르단, 한국, 우즈베키스탄,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파라과이, 우루과이, 콜롬비아, 뉴질랜드 등 총 13개 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them-3-doi-du-world-cup-2026-post15826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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