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친 총리는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을 만났습니다. (출처: VNA) |
카타르의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국왕과 카타르의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 타니 총리와의 회동에서, 팜 민 친 총리 는 카타르의 국가 전략 "비전 2030" 이행에 대한 결의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총리는 베트남의 중동 지역 주요 파트너인 카타르와의 협력 관계를 중시한다고 확인했으며, 특히 무역, 투자, 노동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23년 11월 카타르 국왕이 베트남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팜 민 찐 총리는 양국 간 협력 잠재력, 특히 투자 분야에서 여전히 큰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베트남은 카타르 기업과 투자 기금, 특히 카타르 공공투자기금(PIF)이 다양한 형태로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카타르 국왕은 베트남의 역할과 입장을 높이 평가하고, 두 나라 간 협력에는 한계가 없다고 확인했으며,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고 모든 장벽을 제거하여 베트남-카타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팜 민 찐 총리가 제안한 투자 분야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양측은 디지털 전환, 재생 에너지, 인프라, 양국 국민의 입국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서류 서명 등 양국 간 잠재적 협력 분야에서 공동 실무 그룹을 조만간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양자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습니다.
팜 민 찐 총리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출처: VNA) |
UAE 대통령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과의 회담에서 팜 민 친 총리는 UAE가 외교 및 경제 개발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축하하며, 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 점을 언급했습니다.
총리는 앞으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측이 대표단 교류, 특히 고위급 대표단 교류를 촉진하고, 문화 및 관광 교류도 증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총리는 UAE가 막대한 자원을 투입해 공공투자기금을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UAE 투자기금이 녹색 전환, 디지털 전환, 순환경제 등 베트남의 필요한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려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UAE 대통령은 베트남과의 포괄적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촉진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UAE 투자 기금이 베트남 투자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도록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회에 양측은 협상을 가속화하고, 포괄적 경제 동반자 관계 협정(CEPA)에 조만간 서명하고, 디지털 전환, 데이터 센터 건설, 혁신, 과학기술 등 잠재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식량 안보 분야의 연구 및 협력 문서에 서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팜 민 찐 총리가 오만 술탄국 사이드 시합 부총리를 만났습니다. (출처: VNA) |
오만의 부총리인 사이이드 시합 빈 타리크 알 사이드 전하께서 오만을 방문하셨고, 팜 민 친 총리는 최근 베트남과 오만 간의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오만 합동투자펀드(VOI)의 성공을 베트남과 걸프 국가 간 투자 협력의 전형적인 모델로 강조하며, 이 기금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것을 계속 고려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총리는 앞으로도 양측이 모든 단계에서 대표단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위원회와 정치협의 등 양자 협력 메커니즘의 효과를 개선하여 양자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효과적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총리는 양측이 무역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 촉진하여 상품과 서비스가 서로의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자 간 매출이 곧 획기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오만의 부총리인 사이이드 시합 빈 타리크 알 사이드 전하께서는 오만 정부가 특히 경제와 투자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전면적 협력을 더욱 증진하는 데 항상 중요성을 두고 있다고 확인하셨습니다.
두 나라 왕자와 부총리는 양국의 강세 상품에 대한 우호적인 여건 조성 및 시장 개방을 검토하고, 할랄 분야 협력을 증진하며, 베트남-오만 투자펀드(VOI)의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또한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젊은 세대 간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