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은 러시아와 미국 간의 실제 지리적 거리가 태평양 의 베링 해협을 사이에 두고 불과 몇 킬로미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모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디오메드 제도는 3.8km 떨어진 두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러시아에 더 가까운 큰 섬은 러시아의 주권 하에 있으며 오스트로브 라트마노바라고 불립니다. 리틀 디오메드라고 불리는 작은 섬은 미국 영토에 더 가깝고 미국에 속합니다.
앤드류는 "그 말은 겨울에 바다가 얼면 미국에서 러시아까지 걸어서 단 20분 만에 갈 수 있다는 뜻이죠."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리틀 디오메드 섬의 환경 조정자인 오픽 아킹가 씨는 많은 관광객을 실망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아킹가 씨는 사이언스 매거진 과의 인터뷰에서 2012년 이후로 기후 변화로 인해 두 섬 사이의 바다가 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작은 섬인 리틀 디오미드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생필품, 물품, 우편물을 운반하기 위해 소형 비행기가 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를 파려면 얼음이 두꺼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날씨가 허락하는 한 헬리콥터로만 이곳까지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듭니다.
한편, 라트마노바 섬은 러시아 군사 기지로 사용되고 있어 사람이 살지 않습니다.

방문객은 리틀 다이오메드 섬(미국)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섬 방문을 위해서는 허가서가 필요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방문객들은 베링 항공의 계절별 상용 항공편을 이용하여 놈에서 리틀 다이오메드 섬까지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에릭슨 항공이라는 민간 헬리콥터 회사도 이 특별한 섬으로 가는 항공편을 운행합니다.
리틀 다이오미드 섬에는 모텔이나 호텔이 없으므로 방문객은 철저한 준비를 하고 사전에 지역 주민들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관광객 외에도 이 섬은 연구팀과 본토에서 온 알래스카 주민들도 정기적으로 방문합니다.

출처: https://vietnamnet.vn/thuc-hu-viec-co-the-di-bo-tu-nga-sang-my-trong-20-phut-24433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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