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1일, 소방예방구조경찰국( 탄호 아성 경찰)은 현장 경찰과 어부들과 협력하여 삼손 해변에서 수영을 하던 실종 아동의 시신을 찾았습니다.
앞서 7월 8일 오전 8시 25분경 삼손 해변에서 비극적인 익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중, 구명부표가 갑자기 캡슐화되면서, 두 형제 NTK(2018년생)와 NNM(2019년생, 푸토성 빈응우옌사 거주)이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갔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삼손 해상 구조대는 즉시 출동하여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K는 제때 해안으로 이송되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신속히 응급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러나 M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소방방재경찰서는 관계 기관 및 지역 어민들과 협력하여 대규모 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카누, 어선, 수중 탐지 장비, 전문 잠수부 등 다양한 특수 차량이 동원되어 아이를 수색했습니다.
4일간의 수색 끝에 7월 11일 아침, M의 시신은 메섬 지역(타인호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sggp.org.vn/tim-thay-thi-the-chau-be-mat-tich-khi-tam-bien-post8033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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