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의 텔은 1월에 클럽의 선수단이 부족해지자 임대 이적을 통해 스퍼스에 합류했고, 지난 시즌 후반기에 3골을 넣어 이사회가 그를 영구 이적 계약으로 영입하는 데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감독 토마스 프랭크의 지도 하에서 이 윙어는 단지 예비 역할만 수행했을 뿐이며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기장에서 계속해서 제외되었습니다.
UEFA 규정에 따르면 각 클럽은 최대 25명의 선수를 A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으며, 최소 8명은 홈그로운 선수여야 합니다. 토트넘은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22명의 선수 명단을 제출했는데, 그중 예비 골키퍼인 브랜든 오스틴만이 클럽 아카데미에서 훈련받았습니다.
텔 외에도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세프스키(장기 부상), 이브 비수마(훈련 미흡), 센터백 라두 드라구신, 그리고 일본 수비수 코타 타카이 등 다른 유명 선수들도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이는 텔의 명백한 후퇴이자,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토트넘의 어려운 선수 구성 문제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토트넘뿐만 아니라 첼시도 같은 이유로 신입생 파쿤도 부오나노테를 방출해야 했습니다. 반대로 아스날은 프리미어 리그에 갓 데뷔한 15세 신동 맥스 다우먼을 챔피언스 리그 명단에 포함시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하면 각 팀은 조별 리그 이후 선수단을 추가하고 조정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토트넘에게 텔을 제외하기로 한 결정은 앞으로의 유럽 대회 여정에 많은 의문을 남길 것입니다.
출처: https://znews.vn/tottenham-loai-mathys-tel-khoi-danh-sach-champions-league-post1582378.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