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자 U21 배구 월드컵 에서 미국에 너무 강해 - 사진: VOLLEYBALL WORLD
미국과 중국은 여자 배구의 세계 최강자입니다. 2025 U-21 월드컵 B조에서 미국과 중국은 한국, 크로아티아,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16강 진출 티켓을 빠르게 확보했습니다.
8월 12일 오전 두 팀의 경기는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다투는 것이 아니라, 실력을 기준으로 조 1위 또는 2위를 가리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는 세계 최강의 두 스포츠 간의 명예를 다지는 의미도 컸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양 팀은 흥미진진하고 극적인 경기를 펼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U21 중국은 강력한 공격으로 디펜딩 챔피언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신 수비수들은 U21 미국 선수들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중국은 1세트에서 25-20으로 승리했습니다. 2세트에서도 아시아 팀은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그들은 득점하는 방법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는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중국은 2세트에서도 25-12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하지만 3세트에서 디펜딩 챔피언들은 흔들리며 팽팽한 줄다리기에 휘말렸습니다. 결국 28-26으로 승리하며 3세트 만에 경기를 빠르게 끝냈습니다.
이 경기에서 주 공격수 자오저시는 여전히 U21 중국 대표팀의 최고 득점자였습니다. U21 미국 대표팀의 공격적이지 않은 블로킹을 상대로 그녀는 15점을 기록했는데, 그중 13점은 공격 포인트, 1점은 블록 포인트, 1점은 서브 포인트였습니다.
이번 승리로 U21 중국은 B조 1위로 조별 리그를 마쳤습니다. 더불어, 이들의 파괴적인 경기력은 올해 대회에서 어떤 상대도 이들을 넘어뜨리기 어려울 것임을 보여줍니다.
출처: https://tuoitre.vn/trung-quoc-thang-ap-dao-my-tai-dau-truong-bong-chuyen-2025081211212316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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