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딤 응우옌은 베트남 U23의 새로운 선수입니다. - 사진: VFF
"바딤 응우옌의 강점은 드리블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는 재능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코치진이 그를 베트남 U-23 대표팀에 발탁했습니다."라고 미드필더 응우옌 반 쯔엉이 투오이 트레 온라인 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이는 러시아계 베트남 선수 바딤 응우옌이 베트남 U-23 대표팀에 처음 합류했을 때 반 쯔엉이 그에 대해 남긴 간략한 이야기입니다. 바딤은 윙어로 활약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훈련한 기간이 겨우 두 번뿐이라 반 쯔엉은 더 이상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바딤 응우옌은 2005년생으로 2025-2026 V리그 다낭 1군에서 뛰고 있습니다. 175cm의 키에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V리그 3경기와 내셔널컵 1경기에 출전했는데, 모두 교체 출전이었습니다.
최근 바딤은 자신의 개인 페이지에 U23 베트남에서의 첫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단순히 꿈꾸는 것이 아니라, 이 국기의 색깔과 함께 살아가는 꿈이 있습니다. 저는 베트남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바딤 응우옌은 베트남 U-23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는 자신의 사진을 게시하며 글을 남겼습니다.
반 쯔엉 감독에 앞서 딘 홍 빈 감독 대행도 바딤 응우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자신과 코칭 스태프가 이 선수를 매우 높이 평가하며, 제33회 동남아시아게임과 2026년 U-23 아시안컵 본선에 앞서 베트남 U-23 대표팀에 합류할 좋은 선수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10월 6일 오후, 베트남 U23 대표팀은 하노이가 폭풍 마트모의 영향을 받아 훈련을 취소했습니다. 베트남 U23 대표팀은 10월 7일 UAE로 출발하여 훈련을 진행하고, 10월 9일과 13일에는 카타르 U23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출처: https://tuoitre.vn/vadim-nguyen-duoc-dong-doi-u23-viet-nam-khen-re-bong-hay-2025100616485789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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