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수비대 사령부와 라오까이 국경수비대 사령부의 지시를 이행하여 국경역에서 동시에 '국경-보름달 축제' 행사를 개최하여 2025년 중추절을 맞아 외딴 국경 지역의 수천 명의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Báo Lào Cai•03/10/2025
"국경-중추절의 밤" 프로그램은 국경 지대가 지방 당 위원회, 당국, 부서, 단체, 그리고 성 안팎의 선량한 분들과 협력하여 마련했으며, 국경 마을과 촌락의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했습니다. 성 국경 경비 사령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상황에 따라 모든 국경 지대가 국경 어린이들을 위한 중추절 프로그램을 10월 6일 이전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국경 경비대는 어려운 마을이나 작은 마을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도 프로그램을 조직하여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합니다. 이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중추절의 의미인 "언니 항, 삼촌 쿠오이" 동화를 듣고, 사자춤을 포함한 여러 가지 특별 공연을 즐겼으며, 어린이들은 이에 환호와 흥분으로 기다렸습니다. 국경 경비대가 아이들에게 작고 예쁜 등불을 주어 불빛을 밝히고 아이들의 음악을 연주하게 하자 많은 고지대 어린이들이 기뻐했습니다. 아이들은 보름달 밤에 친구들과 등불을 들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국경수비대는 중추절을 맞아 케이크, 사탕, 장난감 등 수천 개의 작은 선물을 공동으로 전달하여 따뜻한 기쁨을 안겨주었고, 중추절 모임에 참석한 어린이들을 축하했습니다. 도내외의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개인과 단체들이 국경 수비대와 협력하여 어린이들의 중추절 행사를 도왔습니다. 선물을 전달하는 것 외에도, 부대들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수백 건의 장학금을 수여하기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보름달 장학금은 산악지대와 국경지역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주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중추절 밤에 케이크를 쪼개는 기쁨은 아름답고 잊지 못할 어린 시절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다채로운 별등은 국경에 있는 "어린 새싹"에 기쁨과 꿈을 가져다줍니다. "중추절, 별등을 들고 보름달을 맞이하며 노래하네..."라는 노래 가사는 아이들이 북서부의 광활한 산과 숲에 울려 퍼지며 중추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국경-중추절의 밤"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공부하고 실천하도록 장려할 뿐만 아니라, 국경 지역 소수 민족에 대한 국경 수비대의 책임감과 애정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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