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발표된 QS 세계 대학 순위 2026에는 100개국 이상 1,500개 이상의 대학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세계 고등 교육 시스템의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여줍니다. 미국은 여전히 ​​순위권에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 또한 많은 주목할 만한 발전을 기록했습니다.

MIT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국과 미국이 상위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는 1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영국)과 스탠퍼드 대학교(미국)가 6위에서 3위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상위 10위 안에 든 나머지 대학은 옥스퍼드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ETH Zurich),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입니다.

전반적으로 세계 상위 10대 대학들은 큰 변동이 없었으며, 순위는 소폭 조정만 있었습니다. 미국은 여전히 ​​192개 대학으로 순위권에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대학이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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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에 참석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학생들. 사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중국 대학 순위 급등, 복단대 세계 30위권 진입

중국은 연구와 혁신에 집중함으로써 세계적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베이징대는 14위를 유지했고, 칭화대는 한 계단 상승하여 17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푸단대는 9계단 상승하여 처음으로 세계 30위권에 진입하며 30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럽의 트렌드: 이탈리아가 처음으로 상위 100위권에 학교를 포함했습니다.

유럽에서는 독일이 긍정적인 반전을 보이며, 하락하는 기관보다 상승하는 기관이 더 많았습니다. 이탈리아 또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는데, 밀라노 공과대학(Politecnico di Milano)이 처음으로 세계 100위권에 진입하며 98위를 차지했습니다.

QS 2026 순위에 따른 세계 상위 10개 대학:

1.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 미국

2.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 영국

3. 스탠포드 대학교 - 미국

4. 옥스퍼드 대학교 - 영국

5. 하버드 대학교 - 미국

6. 케임브리지 대학교 - 영국

7.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교 - 스위스

8.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 싱가포르

9.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 영국

10.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 - 미국

새로운 선택 기준이 적용됩니다

2026년 순위에서 QS는 새로운 선정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아랍 지역 등의 대학은 글로벌 고려 대상에 포함되려면 해당 지역 순위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전에는 해당 지역 상위 50%에 속하는 대학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s://vietnamnet.vn/10-dai-hoc-hang-dau-the-gioi-truong-dung-so-1-giu-vung-ngoi-vi-suot-14-nam-24137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