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꽝응아이성 국경수비대는 리선 해역에서 지역 어민들의 어선이 침몰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다행히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들의 신속한 지원 덕분에 선원 11명이 모두 구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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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응아이 어선은 바다에서 곤경에 처한 어선 QNg 95039 TS로부터 어부 11명을 구조했습니다. |
최초 정보에 따르면, 같은 날(6월 18일) 오전 4시경, 부이 반 쭝(Bui Van Trung) 씨와 부이 반 로이(Bui Van Loi) 씨(두 사람 모두 꽝응아이성 빈선군 빈쩌우읍 거주)가 소유하고 선장인 어선 QNg 95039 TS가 리선군 베(Be) 섬 북동쪽 약 2해리 지점에서 건착망으로 조업하던 중 갑자기 물이 솟구쳐 올라 배의 통제력을 잃고 점차 가라앉았습니다.
선장은 침몰 위험을 감지하자마자 조난 신호를 보내고 인근 어선에 연락했습니다. 이 정보를 받은 여러 어선들이 즉시 현장에 접근하여 선원 11명을 모두 안전하게 승선시켰습니다.
또한, 현지 어선들은 어구 인양 및 선박 QNg 95039 TS의 구조 지원 계획을 전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물이 너무 빨리 깨지면서 선박의 선체 전체가 바다에 완전히 가라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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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은 구조되어 무사히 배에 올라탔습니다. |
어선 QNg 95039 TS는 길이 17.2m, 적재 용량 409톤이며, 건착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선박은 2025년 6월 16일 오전 8시 25분, 등록 절차에 따라 선원 11명과 어구를 싣고 사끼 국경 통제소를 출항했습니다.
현재 사건의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출처: https://baophapluat.vn/11-ngu-dan-thoat-chet-trong-gang-tac-khi-tau-ca-bi-chim-ngoai-khoi-ly-son-post5521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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