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와 오너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의 T1 선수들은 2023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후 미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LCK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팀들도 이 선수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라이엇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연봉 기금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협상할 의향이 있습니다.
구마유시, 케리아, 제우스는 오늘 T1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세 선수입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자들이 T1과 재계약을 할 것인지 묻자 세 선수 모두 각자의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첫 번째는 제우스입니다. "월드컵 우승이 현실이 되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결정을 내리기 전에 더 명확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다음은 구마유시입니다. "롤드컵 우승 후 계획을 공개하고 싶었지만,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T1과 선수들을 너무 좋아해서 미래에 대해 꽤 긍정적이에요."
이러한 답변을 바탕으로 많은 팬들은 구마가 T1과 재계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케리아: "롤드컵 준비로 바빠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내일이 될지 모르겠지만, T1과 계약 만료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케리아, 계약 만료 관련 인터뷰에 답변
나머지 두 선수의 경우, 오너는 2024년에, 페이커는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됩니다.
T1, 아카데미팀 선수들과 작별 인사
T1 홈페이지에는 끊임없이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팬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지만, 이는 아카데미 팀에 한한 이야기다.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