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의 속도 , 상대 수비를 뚫을 수 있는 능력, 골키퍼 에데르송의 롱패스는 맨시티가 토트넘의 하이 프레싱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홈페이지는 오늘 밤 프리미어 리그 14라운드 하이라이트 경기에 대해 "맨시티는 매주 두터운 수비진을 상대하는 데 익숙합니다. 그래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토트넘의 강력한 수비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라고 평했습니다.
수비진을 경기장 위쪽으로 밀어붙여 간격을 좁히는 동시에, 공격수들이 맨시티 진영에서 압박과 경쟁을 시도하는 동안, 토트넘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하더라도 여전히 이런 위험한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임 감독 앙제 포스테코글루는 핵심 중앙 수비수 미키 반 더 벤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그리고 플레이메이커 제임스 매디슨 없이도 전술적 접근 방식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그렇다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처럼 완전히 다른 전술적 도전에 어떻게 대처할까요?
홀란드(9번)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전반전에서 맨시티의 높은 공을 헤딩으로 연결하며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홀란드와 포덴의 달리기 능력
높은 수비 라인으로 위험을 감수하는 상대를 해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공격수가 틈을 공략할 수 있도록 뒤쪽으로 롱볼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론상으로는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인 엘링 홀란드는 그런 플레이를 하는 상대를 상대로 뛰고 싶어 할 것입니다. 이 노르웨이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 첫 13경기 동안 363번의 오프더볼 러닝을 기록했는데, 이는 리그에서 7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그의 팀 동료들은 이 러닝 중 32.5%를 홀란드에게 패스했습니다. 필 포든은 351번의 오프더볼 러닝으로 9위에 올랐습니다.
따라서 토트넘 수비는 챔피언의 움직임과 포지션 변경 능력에 도전받게 될 것이며, 포든과 훌리안 알바레스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만약 원정팀이 촘촘하지 않다면, 두 선수는 연계 플레이를 통해 홀란드에게 패스를 연결하고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프리미어 리그에서 풀럼을 상대로 한 홀란드의 골과 챔피언스 리그에서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한 홀란드의 골 사례는 맨시티가 노르웨이 스트라이커가 종종 마무리 터치를 맡는 방식으로 공을 전개하는 방식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풀럼을 상대로 할란드가 골을 넣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 조합 때문이었습니다...
...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스크린샷
토트넘 수비 확장
하지만 포스테코글루에게 맨시티는 완전히 다른 상대입니다. 아스날은 지난 시즌 맨시티와의 세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강하게 압박하며 여러 문제에 직면했지만 모두 패배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맨시티의 윙어들이 터치라인 가까이에 머물러 아스날의 수비를 압박하고 공간을 확보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토트넘이 여전히 높은 위치에서 압박을 가한다면, 맨시티는 홀란드를 향해 긴 수직 패스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홀란드는 키가 1.94m에 벽을 쌓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스트라이커입니다. 이는 지난 시즌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입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맨시티가 아스날 수비진 뒤에서 홀란드에게 롱 패스를 던지는 장면. 스크린샷
토트넘은 이 패스들을 차단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양쪽에서 맨시티 윙어, 특히 떠오르는 스타 제레미 도쿠가 공격할 공간이 생길 것입니다.
에데르손과 다른 점
맨시티는 또한 박스에서의 롱 패스를 통해 토트넘의 첫 번째 압박 라인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날 전에서 에데르송에게 홀란드에게 이러한 패스를 하도록 독려했고, 이는 맨시티가 종종 무기로 사용했던 간단한 플레이입니다.
시즌 첫 13라운드 동안 에데르송은 85개의 롱패스를 정확하게 연결하며 52.8%의 성공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리그 최고 기록입니다. 그 뒤를 이어 브렌트포드의 마크 플레켄(41.1%), 에버튼의 조던 픽포드(38.7%),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웨스 포더링엄(35.7%), 루턴 타운의 토마스 카민스키(33.5%)가 뒤따릅니다.
에데르송의 패싱 맵은 그가 스트라이커에게 롱 패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는 맨시티가 공을 얻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진: 라이브스코어
토트넘의 수비가 너무 높이 올라가면 에데르송은 단 한 번의 롱 패스로 맨시티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홀란드를 반대편의 슈팅 포지션에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홈페이지는 "맨체스터 시티가 최고의 플레이를 펼친다면, 홀란드는 토트넘이 계속해서 하이 프레싱 전술을 사용한다면 대가를 치르게 할 만큼 충분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홍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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