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7일 오전 9시 30분경, 후인콩손(1993년생, 바나코 거주) 씨는 바나코 경찰서에 가서 1억 5천만 동 현금, 토지 사용권 서류, 개인 소지품 등이 들어 있는 검은색 배낭을 주웠다고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바나코(Ba Na) 경찰은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유실물 소유자인 응우옌 민(Nguyen Minh, 1959년생, 호치민 시 거주) 씨에게 연락했습니다. 민 씨는 바나코 경찰서를 방문하여 유실물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바나코 경찰과 후인 꽁 손(Huynh Cong Son) 씨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

바나코뮌 경찰은 손 씨의 아름다운 행동을 칭찬하며, 이러한 의미 있는 행동이 더욱 홍보되고 확산되어 국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낭의 인도적이고 친절한 도시와 사람들의 모습이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7월 16일, 탄케구 경찰은 다낭시 호이안 떠이구에 거주하는 보 티 응옥 호아 씨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습니다. 호아 씨는 대학생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노트북, 차량 등록증, 옷, 책이 담긴 배낭을 다낭시 응우옌 트리 푸옹 거리에 실수로 떨어뜨렸습니다.
호아(Hoa)에서 분실물 신고를 접수한 탄케(Thanh Khe) 구 경찰은 신속히 현장을 확인하고 수색하여 분실물을 찾았습니다. 이틀간의 집중 수색 끝에 탄케 구 경찰은 배낭을 찾아 호아에 돌려주었습니다.
출처: https://baodanang.vn/ban-giao-tai-san-that-lac-gan-150-trieu-dong-cho-nguoi-dan-32971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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