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오후, 정보통신부는 하노이에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중기 투자 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정보통신부 산하 각 부서의 재정 기획을 담당하는 책임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이 호앙 프엉(Bui Hoang Phuong) 정보통신부 차관이 직접 참석하여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부이 호앙 프엉 차관에 따르면, 2026~2030년 중기 투자 계획 시행을 위한 컨퍼런스를 조직한 데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공공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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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30년 중기 투자 계획 이행을 위한 컨퍼런스. 사진: 타오 안

또한 이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정보 기술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한 향후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부장관은 토람 사무총장, 대통령, 팜민친 총리의 디지털 전환 촉진에 대한 강력하고 단호한 메시지와 행동을 상기시키며, 특히 정보통신부가 공공 투자를 촉진하는 데 있어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부이 호앙 프엉 차관은 " 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전환, 정보기술(IT), 그리고 디지털 기술을 담당합니다. 정보통신부는 IT 및 IT 장비 시스템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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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차관 부이 호앙 푸옹. 사진: 타오 안

회의에서 대표단은 실행 속도를 높이고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처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관 및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많은 부서가 공공 투자 사업 실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난관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지출 효율성과 사업 실행 진척도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부이 호앙 푸옹 차관은 각 부대의 의견과 제안을 경청하고, 각 부대가 문제를 해결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시를 내렸습니다.

습관을 바꾸고 새로운 기술을 연습하여 국가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주역이 되자 . 이는 디지털 전환기를 맞은 우정통신기술 아카데미(PTIT) 학생들의 소망이며, 정보통신부 차관 판탐이 2024~2025년 신입생 입학식에서 학교 교사와 학생들에게 전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