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동남아시아 팀들의 경기 결과
태국 - 바레인: 4-0 (B조)
말레이시아 - 방글라데시: 7-1 (그룹 G)
베트남 - 중국: 7-2 (E조)
동티모르 - 우즈베키스탄: 1-7 (F조)
브루나이 - 대한민국: 0-3 (B조)
미얀마 - 몰디브: 7-3 (H조)
캄보디아 - 타지키스탄: 1-7 (C조)
2라운드에서 동남아시아 팀 중 가장 큰 승리를 거둔 팀은 말레이시아 풋살팀( 세계 랭킹 81위)이었습니다. 이 팀은 G조에서 방글라데시를 7-1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말레이시아는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말레이시아(노란색 셔츠)는 어제 경기에서 가장 큰 승리를 거둔 동남아시아 팀이었습니다(사진: FAM).
말레이시아는 세계 풋살 강국 이란을 대표하는 팀에 이어 G조 2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이란과 승점 6점을 동일하게 보유하고 있지만, 하위 지수가 낮아 일시적으로 순위가 낮아졌습니다.
2라운드에서 두 번째로 큰 승리를 거둔 동남아시아 팀은 베트남 풋살팀(세계 랭킹 26위)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디에고 지우스토치 감독이 이끄는 팀은 중국 풋살팀을 7-2로 완파했습니다.
베트남 풋살팀은 두 번의 승리로 승점 6점을 기록하며 E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골득실차도 매우 높습니다(3월 16일 기준). 베트남 풋살팀은 어제 오후 홍콩(중국)과 예상치 못하게 1-1로 비긴 레바논을 상대로 2점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어제 7골을 넣은 또 다른 팀은 미얀마 풋살팀(세계 랭킹 56위)이었습니다. 이 팀은 H조에서 몰디브팀을 7-3으로 이겼습니다.

태국 풋살팀(흰색 유니폼)이 너무 강하다(사진: FAT).
이것은 아시아 예선에서 미얀마 풋살 팀의 첫 경기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해당 조에는 3개 팀(미얀마, 몰디브, 아프가니스탄)만 있고, 각 경기일에 1경기만 치르고, 2개 팀이 경쟁하고 1개 팀은 휴식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전통적인 풋살팀인 태국(11위)은 B조에서 바레인을 4-0으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태국은 이 조에서도 두 경기를 모두 이기고 6점과 골득실차 19/1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동남아시아 팀들은 예선 2라운드에서 동티모르(세계 랭킹 108위), 캄보디아(세계 랭킹 126위), 브루나이(세계 랭킹 117위) 등에게 패배를 안겼습니다. F조에서는 동티모르가 우즈베키스탄에 1-7로 패했고, C조에서는 캄보디아가 타지키스탄에 1-7로 패했습니다. B조에서는 브루나이가 한국 풋살 대표팀에 0-3으로 패했습니다.
그러나 동티모르, 캄보디아, 브루나이의 실패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팀들은 국제 대회에서 거의 골을 넣지 못했기 때문이다.
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cac-doi-bong-dong-nam-a-thang-tien-tai-vong-loai-giai-futsal-chau-a-2025092223504749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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