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날개" 장학금 덕분에 어린 소녀의 대학 꿈이 다시 불타올랐습니다.
장애인 남성에게 입양되어 자란 소녀인 응오 티 투이 짱(호치민시)은 RMIT 베트남의 전문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삶의 장을 열었습니다.
트랑의 인생 이야기는 놀라운 회복력으로 가득합니다. 생후 3일 만에 생모에게 버림받은 트랑은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교육받았습니다. 아버지는 그녀에게 최선을 다해 헌신했습니다. 장애인과 고아를 위한 사회 보호 시설인 메종 샹스에서 재단사로 일했던 양아버지는 트랑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저는 온전한 가족이 없지만, 아버지는 저를 정말 사랑하시고 최선을 다해 키우려고 노력하세요." 트랑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무조건적인 사랑은 어린 소녀가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입니다.
트랑에게 대학 진학은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꿈도 꿀 수 없는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RMIT-메종 찬스 장학금이 모든 것을 바꿔놓았습니다.
"이 장학금에 대해 들었을 때 대학 진학의 꿈이 다시 불타올랐어요."라고 어린 소녀가 말했습니다.
트랑은 고등학교 시절 뛰어난 학업 성적 덕분에 장학금 수혜 후보로 거론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진정으로 돋보이게 한 것은 지역 사회에 대한 그녀의 헌신과 결단력이었습니다.
메종 샹스 관계자는 "트랑은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탓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전히 낙천적이고 모든 사람과 화목하게 살고 있습니다." 라며,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지만, 트랑은 여전히 열심히 공부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문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고자 하는 어린 소녀의 열망은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그녀의 열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앞으로 대학 학위를 통해 쌓게 될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Maison Chance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도록 돕고,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라고 Trang은 말했습니다.
장학금 수혜 확인서를 받는 순간은 기쁨으로 가득 찬 순간이었습니다.
트랑은 "저는 아침 일찍 그 소식을 듣고 아버지께 좋은 소식을 전하며 감정에 휩싸였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이 어린 소녀는 앞으로의 여정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1년간 영어 공부를 시작하여 미래 교육을 위한 튼튼한 기초를 다지고 장래에 국제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장학금 신청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트랑은 이렇게 조언합니다. "현재 상황이 당신의 꿈을 가로막지 않도록 하세요. 노력과 적절한 지원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트랑이 메종 챈스에서 RMIT 베트남으로 이끈 여정은 단순한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이 젊은 여성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베트남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원천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여정에서 트랑은 아버지의 꿈, 지역 사회의 지지, 그리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잠재력을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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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phunuvietnam.vn/co-be-bi-bo-roi-luc-moi-3-ngay-tuoi-va-hanh-trinh-chinh-phuc-giac-mo-dai-hoc-2024102111315825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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