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다낭 병원 측에 따르면, 바다에서 수영하다 익사해 병원에서 3일간 집중 치료를 받은 후, 인도 남성 관광객 KA(21세)가 퇴원했다고 합니다.
환자 가족에 따르면, 8월 1일 아침, A 씨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중 약 2분간 갑자기 익사했습니다. A 씨는 제때 발견되어 구조되었지만, 이후 호흡 곤란과 구토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환자는 무기력, 호흡 곤란, 창백한 자줏빛 피부 및 점막, SpO2 65%의 증상을 보이며 가족에 의해 다낭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 의료진은 환자에게 급성 폐부종, 4도 호흡 부전, 그리고 심각한 진행성 합병증을 진단했습니다.
다낭 병원 - 익사하는 인도 관광객을 구한 곳
사진: SX
그 직후, 환자에게 집중적인 소생술, 기관내삽관, 기계적 환기, 전해질 장애 치료, 항생제 및 항염제가 투여되었습니다.
환자는 집중 치료를 시작한 지 1일 만에 인공호흡기 사용을 중단하고 스스로 호흡을 시작했으며, 의식이 회복되어 치료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인도 남성 관광객의 익사 사례를 통해 병원 의사들은 불행한 익사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관광객은 안전한 수영 장소를 선택하고, 물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충분히 따뜻하게 하고, 혼자 목욕하지 말고, 어린이는 반드시 어른과 동행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특히, 실수로 익사한 경우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즉시 의료 시설로 가야 합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cuu-song-nam-du-khach-an-do-duoi-nuoc-phu-phoi-cap-1852508061234597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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