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이 시각장애인협회 직업 교육 센터 부소장 응우옌 쭝 타이(Nguyen Trung Thai)가 학업 및 훈련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개인에게 공로증을 수여했습니다. 사진: 옌 리(Yen Ly)
하노이 시각장애인협회 직업교육센터 부소장 응우옌 쭝 타이는 이 프로그램에서 시각장애인 학생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학생들은 교통, 학습 지원 자료 이용, 교수·학습 기술 발전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정당한 소득 창출, 사회에서의 자존감 확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노이 시각장애인협회 직업교육센터는 축적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감 있게 진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센터는 또한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동행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소개하며, 시각장애인들이 노동 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동시에, 센터는 시각장애인들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발전된 교육 과정과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할 것입니다.
3월 14일부터 3개월 이상의 교육 과정을 거쳐 11명의 학생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직업 훈련 수료증을 취득했습니다. 그중 3명은 우수 등급을, 5명은 보통 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 4년간 하노이 시각장애인협회와 직업교육센터는 200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십 개의 마사지 교육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졸업 후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여 실무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육 후 취업률은 90%가 넘습니다.

하노이 시각장애인협회 부회장 응우옌 휘 비엣이 학생들에게 직업 자격증을 수여했습니다. 사진: 옌 리
현재 하노이 시각장애인협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마사지 시설 약 250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일부는 협회에서 직접 운영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회원들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설은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약 2,000명의 시각장애인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월급은 500만~800만 동입니다. 일부 시설은 1인당 월급이 1,000만 동이 넘습니다.
출처: https://hanoimoi.vn/dao-tao-nghe-cho-hoc-vien-khiem-thi-7079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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