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월 1일), 빈즈엉성 경찰 교통경찰국은 빈즈엉성의 교통경찰관이 국도 13호선에서 교통에 참여하던 중 시민과 충돌한 사건에 대해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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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소령이 벽돌을 들고 거리에서 사람들과 싸우는 모습 - 영상에서 잘라낸 사진

이에 따라 교통경찰국은 빈즈엉성 경찰 교통경찰국 산하 교통경찰팀 소속 경찰관인 NVTT 소령에게 교통에 참여하면서 비전문적인 행동을 한 것에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한 교통경찰국은 지방경찰청 이사회에 T 소령이 더 이상 교통경찰관으로 일하지 않도록 전직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는 소셜 네트워크에 두 남자가 교통 체증에 휘말려 서로 싸우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공유되었습니다.

영상에는 노란색 티셔츠와 흰색 반바지를 입고 손에 벽돌을 든 한 남성이 상대방에게 다가가 욕설과 협박을 퍼붓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상대방 역시 자신을 때리라고 요구합니다.

이 영상은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후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영상 속 벽돌을 든 남성이 빈즈엉성 경찰서 교통경찰국 소속 교통경찰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초기 확인 결과, 이 사고는 빈즈엉성 투안안시를 통과하는 13번 국도에서 발생했습니다. 영상 속 벽돌을 들고 있던 사람은 현재 빈즈엉성 경찰서 교통경찰국 소속인 NVTT 소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