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 포그바: 1993년생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최근 향후 4년간 전 세계 모든 축구 활동에서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포그바의 도핑 검사 샘플에서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 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도핑 검사 결과가 부정확하다고 주장하며 항의했습니다.
2. 안드레 오나나: 아약스에서 뛰던 시절, 오나나는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아내의 약물을 실수로 복용했다는 사실이 입증되자, 카메룬 출신 골키퍼의 출장 정지 기간은 12개월에서 9개월로 감경되었습니다.
3. 리오 퍼디난드: 2003년 9월, 리오 퍼디난드는 도핑 검사를 거부하여 8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영국 미드필더는 추가 샘플을 요청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출장 정지 징계 외에도 리우는 5만 파운드(약 1억 8천만 원)의 벌금을 물어야 했습니다.
4. 디에고 마라도나: "황금의 소년" 마라도나의 화려한 경력은 각성제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1991년, 그는 코카인 사용으로 15개월 동안 경기에 출장할 수 없었습니다. 3년 후, 마라도나는 FIFA 금지 약물 목록에 있는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월드컵에서 제외되었습니다.
5. 펩 과르디올라: 2001년 이탈리아 브레시아에서 뛰던 펩 과르디올라는 도핑 양성 반응으로 4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항소를 통해 승소했습니다.
6. 사미르 나스리: 맨시티에서 세비야로 임대되어 뛰던 시절, 나스리는 부상 치료를 위해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금지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나 18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프랑스 미드필더는 미국 의료진이 자신의 선수 생활을 망쳤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습니다.
7. 에드가 다비즈: 이탈리아 축구계에 도핑이 만연했던 시절, 에드가 다비즈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2001년, 전 네덜란드 선수였던 그는 16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승소하여 4개월로 감형되었습니다.
8. 프레드: 2015년, 프레드는 남미 축구 연맹(SAFC)으로부터 1년간 해당 기구의 모든 대회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프레드는 금지 약물이 함유된 이뇨제만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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