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국제공항 의 공안부 구조대. (사진: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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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오후, 베트남 국방부 와 공안부 구조대(106명)가 국방부 구조 및 수색 구조국 부국장인 팜 반 티 소장과 공안부 소방예방 및 전투국 부국장인 응우옌 민 쿠옹 대령이 이끄는 구조대와 구호 물품을 미얀마 양곤 공항에 착륙시켰습니다.
공항에서 미얀마 측 대표단을 환영한 사람은 양곤 지방의 수석 장관인 우 소에 테인 씨였고, 베트남 측에서는 미얀마 주재 베트남 대사인 리 꾸옥 투안, 국방무관인 다오 반 주이 대령, 그리고 미얀마 주재 베트남 대사관의 모든 임원과 직원들이었습니다.
베트남은 미얀마가 지진의 여파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미얀마의 요청에 따라 긴급 구호 물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미얀마가 지진의 여파를 극복할 수 있도록 30만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 구조대는 3월 31일부터 지진 피해 지역에 구조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 물품도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의 회원국인 미얀마가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그 영향을 완화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베트남의 당, 국가 및 국민의 노력이며, "남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전통과 국제적 책임 정신, 그리고 베트남의 인도주의적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며, 국제 활동에 참여하는 베트남 구조대의 위신과 역량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앞서 3월 28일에는 부이 타인 손 부총리 겸 외무 장관과 베트남-미얀마 우호협회도 미얀마 국민에게 조의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TTXVN/베트남+)
출처: https://www.vietnamplus.vn/dong-dat-tai-myanmar-doi-cuu-ho-cuu-nan-viet-nam-den-san-bay-yangon-post1023671.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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