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으로, 2023년 2월, 로 티 P(2007년생, 떤위엔군 남소읍 잇르엉 마을 거주)는 불안정한 직장 생활로 라오까이 시로 출근하여 온라인에서 구직 정보를 찾았습니다. P가 수입이 좋은 직장을 찾고자 하는 것을 보고, 소셜 미디어에서 만난 낯선 사람이 미얀마에서 월 수천만 동(VND)의 연봉을 받는 직장을 구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사람은 P가 국경을 넘어 직장으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원했습니다.
미얀마에 도착한 후, P는 관리자에게 모든 서류를 압수당하고 무급으로 일해야 했습니다. P가 탈출을 시도하자 관리자는 그를 막고 구타했습니다. 고문과 고난을 견딜 수 없었던 P는 가족과 당국에 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2024년 6월, 라이쩌 우성 경찰청 형사과는 로티엘(P의 여동생) 씨로부터 여동생이 누군가에게 속아 미얀마로 팔려갔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후, 형사과는 관련 부서들과 협력하여 P 씨를 연결하고 P 씨에게 경영진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습니다. 2024년 7월 5일, 경찰관과 군인들이 협력하여 P 씨를 성공적으로 구출했고, P 씨는 무사히 베트남으로 귀국했습니다.
이 사건은 라이쩌우성 경찰청 형사경찰국에서 수사 중이며, 관련자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규명하고 있습니다.
상기 구조활동은 라이쩌우성 경찰이 2024년 인신매매 범죄를 공격하고 진압하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으로, 국가 인신매매 예방 및 퇴치의 날(7월 30일)에 실질적으로 대응합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통해 국민들에게 경계심을 갖고, 고소득의 쉬운 일자리, 해외 기술 향상 등 소셜 미디어상의 비공식적인 정보를 믿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해외 취업이 필요한 경우, 해당 일자리를 면밀히 조사하고 합법적인 취업 알선 기관에 연락해야 합니다. 의심스러운 상황을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당국 핫라인에 신고하여 지원 및 해결을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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